교통사고 당한후 이틀째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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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37 , 2008/08/26 21:58

월, 화는 쇼핑몰이 바빠서 차를 맡기러 가지도 못했습니다.

오늘 삼성화재(가해자 측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차 맡겼냐고 묻더군요..

아직 안 맡겼고 토요일 쯤에 맡길까 한다고 하니 맡기면 연락달라더군요.

그래서 과실판정 현재 어떻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8:2로 예상한다고 하더군요. 보험사 과실 나눠먹기의 전형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보험회사들 과실판정은 예전에 사고경험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가해자가 100퍼센트 인정해도 인정서 없으면 피해자에게 꼭 과실을 전가할려고 하더군요. 
그때는 싸워서 이겼습니다만...이번엔 어떻게 될지...

삼성화재측은 사건을 단순한 차로변경으로만 해석할려고 하더군요.

차로변경 사고라 함은 서로 전방주행중에 일어난 사건인데, 제가 당한 사고는

합류지점에서 외곽차가 외곽(3차선이라고 보시면 되죠..)에서 1차선으로 바로 진입해 온건데...

그래서 점점 마음의 전투준비를 하고 있습니다.ㅜㅜ

얘기가 다시 돌아가서 8:2라길래 제 과실이 어떤 부분이냐고 물었더니 대답은 안하고 제 보험사에서 설명을 하게 해준다는군요.

제 보험사는 어떤 결과를 가지고 저에게 설명을 할지....

물론, 전 100퍼센트 아니면 인정안할 예정입니다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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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ectivegirl (ID) / 08-08-26 22:12/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음 단단히 드시고, 어짜피 다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진술할꺼니깐

모쪼록 잘끝냇으면 좋겟습니다 ^^: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6 22:15/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6 22:36/ 이댓글에댓글달기
  차 사고처리와 관련법은 참 부조리한게 많더군요.
제 성격이 잘못한건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한게 없는건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는 주의인지라... 이런 처리는 항상 곤란한 문제가 되더군요.. 잘 되길 바래야죠..에휴..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6 22:58/ 이댓글에댓글달기
  차 사고는 100% 과실이라는게 없다던데요? 제 아무리 운전을 잘 하고 있다가 상대가 잘못을 했더래도 잘 해봐야 8:2 정도라고 저희 아버지가 그러셨습니다. 대신 서 있는 차에 들어받아 버리면 100% 가해자 잘못이라고 하더군요... 차 보험이 그렇게 되어 있다더군요.-_-;;
아무쪼록 좋게좋게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looks (ID) look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6 23:26/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실이 보험사에서 자기들 손실액 서로 줄일려고 보험사 끼리 단합해서 8대2 5대5 이런걸로 하자고 보험사 끼리 알게 모르게 짜웅한거겠죠.

방어운전이 운전자의 기본이라고 하지만... 어떤 사고는 방어운전 같은거 소용도 없이 상대편의 어처구니 없는 운전으로 사고 나는 경우도 허다하죠.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7 0:27/ 이댓글에댓글달기
  대개 사고가나면 일방과실은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유는 말그대로 보험사간의 갈라먹기 때문일 듯.
  sinchlki1 (ID) sinchlki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7 0:44/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나 교통사고는 뒷수습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마음 굳게 다지시구 절대 손해보는일 없기를 바랍니다.
  ainomusume (ID) ainomusu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7 1:16/ 이댓글에댓글달기
  자동차 보험의 경우 필요없는 얘기들이 너무 명시되어있어서
또한 보험사 적자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100%과실인정이 거의 없죠...ㅡㅡ;
게다가 웃긴건...경찰조사로 한쪽의 과실로 인정된다 하더라도
보험사엔 안먹히는 경우가 더 많다는거...ㅡㅡ;;;
  lsblord (ID) / 08-08-27 6:29/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의 그 '바퀴가 구르고 있을때의 사고'이다 보니 과실을 먹이는거죠...공공연하게 여태 해왔던 관행대로 과실을 먹이는거겠죠...억울하면..정식재판을 청구하라고 되려 큰소리도 치죠- -;
과실의 근거라는게 안전운전의무위반이겠죠- - 암튼 마눌님 모시고 병원가시고 합의금이라도 받아서 할증될 보험료에 보태는거랑 2대8을 1대9로 만드는게 최선일거 같네요...화이팅하세요^^;;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7 9:05/ 이댓글에댓글달기
  100퍼센트 과실이 없다는건 보험사 얘기입니다. 왜 100퍼센트가 없겠습니까? 정말로 잘못한게 없으면 따지고 들면 이길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gurngi (ID) / 08-08-27 9:44/ 이댓글에댓글달기
  교통사고는 아예 나지를 말아야 하는데 세상살이가 뜻대로 안되니...
  gscha99 (ID) / 08-08-27 11:28/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해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keun16xm (ID) keun16x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7 17:24/ 이댓글에댓글달기
  100% 가만히 서있는데 뒤에서 내리 꽂으면;;;;;
저는 한번 당해봐서 압니다...ㅠ
가만히 있는데 왜 뒤에서;;;
  chunjae972 (ID) / 08-08-27 19:51/ 이댓글에댓글달기
  교통사고 나면 참 드럽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ljhhjw (ID)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7 22:34/ 이댓글에댓글달기
  속타시겠네요...애매한 경우인거 같습니다..가해자도 나름대로 잘했다고 주장할테니...100퍼센트는 힘드실거 같네요..잘해야 9:1 아니면 현재대로 8:2...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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