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가 고장났습니다...ㅠ.ㅠ
 허접프로그래머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011 , 2008/10/18 03:02
집에서 사용하는 제 컴퓨터에는 오래된 기가바이트의 X600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딱히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있던 그래픽카드 활용한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던 것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래픽카드의 쿨링팬이 시끄럽게 느껴져서 쿨링팬의 전원을 아예 뽑아버리고 사용했었습니다.

그게 올 봄이었고, 혹독한 여름도 별 탈 없이 무사히 넘어갔지요.

그런데... 오늘 저녁, 집사람과 마트를 들러 쇼핑을 끝내고 저녁까지 먹고난 뒤 컴퓨터를 켜보니 갑자기 POST 화면에서 멈춰서 더이상 진행이 안되는 겁니다.

무슨일인가 싶어 수차례 리부팅을 하고, 전원을 끊었다 연결해보고 했는데... 결국은 메인보드에서 삐익- 삐익- 하는 비프음을 토해내네요...

결국 원인은 그래픽 카드였습니다.

다행히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가 690G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인지라,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그래픽 카드를 빼고 내장 그래픽으로 연결하여 사용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만, 평소 사용하던 그래픽카드가 아닌 내장 그래픽카드라는 것이 괜히 걸리네요....

이럴때 보드나라 이벤트에서 그래픽카드가 당첨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간... 괜히 그래픽 카드를 하나 말아먹었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뭐, 그동안 오랬동안 고생해준 그래픽 카드에게 애도를 보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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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0-18 5:01/ 이댓글에댓글달기
  x600이면 방열판만으로도 충분할듯 하기도 한데.. 많이 힘들어했나보네요''a 안타깝네요 ;ㅁ;

저도 예전에..
친구녀석 비디오카드가 너무 시끄러워서 쿨링팬 전원을 뽑아버린적이 있었는데''
다행이 아직까지 살아 있더군요 ㅎㅎ
fx5500 le 였었나;;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0-18 5:42/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그게 이상합니다. 그 더웠던 한여름도 다 버텼는데 왜 이제와서 고장이 난 걸까요...;;;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0-18 10:02/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이럴땐...
지르세요. ;ㅁ; ㅎㅎ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0-18 13:06/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주 조용한 팬하나 물려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HD 3450쓰는 입장에서 내부 소음거리는 전후면 팬뿐이네요.[나머지는 1200rpm정도로 돌아서 정말 양호한데.ㅜㅠ]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0-18 13:55/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x600 쓰는데 기본 방열판이 크기가 좀 작은거 같아서 잘만 zm80C-hp 붙여줬었는데 ㅋ;
  kjh1619 (ID) kjh161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0-18 21:02/ 이댓글에댓글달기
  지름신의 교리를 선행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_^;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0-18 21:44/ 이댓글에댓글달기
  게임 안하시면 690G로도 괜찮을것 같네요. 당분간 사용하다 좋은넘으로 하나 지르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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