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KCC:KT&G 어제 명승부
 폰생폰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299 , 2008/11/12 09:21


거의 KT&G 가 이긴 경기 였는데,
결국 3차 연장까지 가서
KCC가 겨우 역전승 했네요.

높이만 있고, 스피드가 느려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어제 KT&G와 시합을 보니
조직력만 좀더 좋아지면,
스피드까지 상쇄할 수 있을듯 하더군요..

마지막 3차연장에서 KCC 로 승리가 확정되고
멍해져 있던 주희정 선수가 가장 인상적이네요..
정말 아까웠다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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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12 9:47/ 이댓글에댓글달기
  농구에는 관심이 없어서리...;; 재밌는 경기였나보네요;;
  bluemun (ID)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12 10:47/ 이댓글에댓글달기
  하승진 슛을 블러킹하는 KT&G의 용병... 그렇게 키 차이가 나는데 점프력으로 블럭킹을 해버린다는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12 11:11/ 이댓글에댓글달기
  3차 연장까지 가다니, 선수들 체력 고갈이 ㄷㄷㄷ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12 14:57/ 이댓글에댓글달기
  작년 LG에서 뛴 워너 선수죠. 196cm 키인데, 221cm 의 하승진을 블록해 버렸다는..
하승진의 스킬은 언제 늘지 좀 걱정도 되더군요. 서장훈이 하승진 하드웨어 였다면, 정말 노비츠키+ 일가우카스 정도 플레이가 가능 했을듯 ㅎㅎ
  成호철 (ID) 成호철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12 17:00/ 이댓글에댓글달기
  워너.. 너무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제가 LG팬이라.. 아쉬울뿐..ㅜㅜ
어제.. 하승진 연장전에 자유투 넣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KCC에서 하승진이 분위기 메이커인듯..
하긴 생긴건 그래도 막내니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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