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나라 왕 짜증나오
 감자나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148 , 2009/03/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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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에서 다텔 PS2용 듀얼쇼크패드 구입했는데, 구입하고 테스트를 해 보니 버튼이 2개가 작동이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AS을 요청을 하면서, 먼저 물건을 보내주면 제가 그 택배원에게 고장난 물건을 보내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하면 어떠냐고 물어보니..

보드나라에서 답변 올라온게..

달랑 다텔 수입업체 전화번호 하나 남겨놓고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대체 어느 판매업체가 소비자한테 물건을 팔았는데, 초기 불량건에 대해서도 책임을 안 지고 수입업체에게 떠넘기냐고..정말 기분 나쁘다라고 얘기를 했더니..

잘못했다는 말은 끝까지 없고, 보드나라에서 판매되는 전체 물건의 AS는 자기네들이 책임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하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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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하다가 이런글을 발견했습니다.

아주 얼굴 화끈거리고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아서 어떤상황인지 게시판을 봤더니 대충기억이 나네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공동구매에서 옛날에 패드판매를 한적이 있는데, A/S문의들어온것을 보드나라가 수입원에 넘기고 수입원에서 A/S를 거절한(정확히 거절한건 아니지만) 상황이더군요

요즘같으면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텐에 아주 얼굴 화끈거립니다.



지금와서 이야기지만, 이 사건때문에 보드나라 공동구매의 초기A/S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이 사건 이전까지는 판매제품의 전제품은 보드나라가 A/S를 하지 않는다 였지만, 이사건 이후로 구입 7일내에는 보드나라가 처리하는것으로 바뀌었지요

지금와서 보니 기억이 나네요


사실, 보드나라가 A/S를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 당시 보드나라의 공동구매품목이 거의 메인보드, VGA였고, 전화한통화로 해결이 모두 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리하였는데, 품목이 확대되면서 보드나라의 기존 품목에서 원래 진행하는 A/S방식과 그 패드회사의 A/S진행방식이 상당히 달랐다는 것이지요. 그로인해 엄청난 충돌이 일어나고 회원 한분이 피해를 보셨군요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남겨주셔요 ㅜㅜ



아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려서 일하다말고 딴짓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당사자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다시한번 진심어린 사과드리고 싶고 시간되시면 만나서 소주나 한잔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 있네요. 어떤 것이든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오해는 일어나지 않으니 많은 커뮤니케이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벌써 5년전 일이네요. 기록을 보니 아직도 활동을 하시는 분인데 혹시나 보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담아보며

게시판에 공개하여 거울로 삼아 반성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드나라 왕 짜증나오....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p.s. 이 글에 달린 댓글은 더 대박입니다.



- 소비자보호원으로 하시길.. 사실이라면.

- 우리나라는 PL법이란게 작년 7월부터 적용돼서 부품이 원인이 돼 결함이 발생한 경우 판매자도 일정부분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p.s. 2. 이거 부끄러워 웹사이트운영 하겠습니까? 그래도 명색이 국내유일 좌빨 벤치마크인데 ㅡㅡ;; (타사이트 기자에 따르면 ㅡㅡ)

p.s.3 혹시나 이분말고도 보드나라에 악감정있으신분들이 있다면 게시물에 써주십시요.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으로 걸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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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o2000 (ID) / 09-03-05 22:36/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공구 기억이 나네요..
예전 939 보드 + 3500 공구할때 택배 늦게 온다고 항의 한적 있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철이 없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ㅎㅎ
감자나무님께 괜히 미안해 지네요..^^;;
  unique37 (ID)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5 23:24/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런 일도 있었군요..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시행착오는 있을수 있으니..
차후에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하는게 더 중요한 거죠~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5 23:29/ 이댓글에댓글달기
  하앗;; 이런것도 있었군요;;

요 며칠사이 감자나무님 달리시는듯? ㅎㅎㅎㅎ;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0:12/ 이댓글에댓글달기
  뭐 약간 서운했던거라면 찔끔있기는 하죠.2-3건정도..
  shfahl33 (ID) shfahl3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1:02/ 이댓글에댓글달기
  당시에는 가입하지도 않은 시기라 기억 없음...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1:45/ 이댓글에댓글달기
  p.s.3이 더 무서워요ㅎㅎ 감자나무님 힘내세요 ^ㅡ^*
  komow (ID) komo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2:31/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에 있던 일인가 보군요. 저도 보드나라 공구 가끔은 이용한거 같은데, 보드나라가 아니라 스카이디지탈에 왕짜증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2004년인가 보드나라 공구로 스카이디지탈에서 수입한 BTC DVDWriter 145,000원 주고 샀는데 아마 1년 6개월 인가 사용했는데 DVD 궈지는게 CD가 안궈지는 증상이 스카이디지탈 수리문의 하니까 ODD 사업 철수해서 수리해줄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음.. 그래서 CD writer 사서 같이 사용했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졸립네 자러가야죠,,
  sjobhw (ID) sjobh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7:14/ 이댓글에댓글달기
  활동하지 않은 시기라 잘....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9:23/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추천 누릅니다-_-;;;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9:57/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런 일들에 바로바로 대응하는 것이 보드나라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를 실수에서 끝내지 않고 바꿔간다면 그것이 발전인거죠...^^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11:08/ 이댓글에댓글달기
  메인..ㅋ..메인..ㅋ..메인..ㅋ..메인..ㅋ

1면...1면...1면...1면...1면

저도 갑자기 생각났네요

(제 이름대신)역병...왕 짜증나오...

왜 자꾸 일하는데 왜 이리 방해해-_-아마추어 같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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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얼굴 화끈거리고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사과드린다는...모 사장님께-_-;;
  jackyang (ID)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13:41/ 이댓글에댓글달기
  거울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저너머 꼴보기 좋은 보드나라에 대한 노력 감사드립니다.
  vobavoba (ID)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14:28/ 이댓글에댓글달기
  재밌네요..예전의 일을 다시 본다는게 쉽지 않은데 말이죠 ㅎ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14:44/ 이댓글에댓글달기
  공동구매건과 관련하면 이런 일이 간혹 있더군요. ; 보드나라 뿐 아니라 다른 사이트들도..
  bsbday (ID)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15:30/ 이댓글에댓글달기
  으흐흐흐흐.. 저런일도 있었군요.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16:08/ 이댓글에댓글달기
  PL법이 다 좋은 건 아니지요...초기불량으로 인한 판매자 손실도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21:04/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판매자로써 겪는 고충중의 하나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초기불량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PL법으로 인해 중간 판매자들이 손해를 많이 봅니다.
물건 공급해 주는 수입업체들이 불량 제품 교환중에 발생하는 택배비에 대해선 전혀 보상을 해주질 않거든요.ㅜㅜ
  hermes (ID)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21:38/ 이댓글에댓글달기
  초기불량으로 인해 발생되는 반품과 그로인해 추가적인 택배비용..???
중간상인도 이때는 손해를 보시는 것 같군요.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6 21:56/ 이댓글에댓글달기
  누가 이 따위 제목으로 글을 올렸나 했는데 감자나무 님이셔서 놀랐습니다. 스스로에게도 가차 없으신 태도가 부럽네요.
  year2015 (ID) / 09-03-07 13:27/ 이댓글에댓글달기
  악감정... 그래서 한마디 할까하는데...
그런데 왜 아직도 사운드카드 기획 3부는 아직도 감감 무소식인지....
기자 관뒀다??? 3부 예고 해놓고...
그럼 데이터라도 받아서 다른 기자분이 부족하더라도 마무리를...
칼럼 또한 일정한 주제를 정기적인 연재 형식으로 제공하다가...
무슨 사정이었는지 흐지부지 이번달(주)에도 그 칼럼이 나오겠지...
하지만 감감 무소식... 구매가이드가 그러했고...리뷰A/S역시 그러했다...
연재성 칼럼에 취미를 붙여 볼만하면 사라지고 사라지고...
매주 혹은 매달 기사가 나가야 하는 연재성 강한 주제의 칼럼의 경우
주제나 업데이트 주기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1년
이상 (주/월간지 발매하는 곳이 있고 이를 구독하는 독자들이 있듣이)
꾸준히 장기적인 차원에서 제공해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K의자에서 2006년 7월부터 시작해 아직도 하고 있는 베스트 다운로드처럼 말이다...
(오타도 있고 약간 미흡한 것 같아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7 14:45/
흠.. 부분 공감..;
(ho5945)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7 20:02/
맞는 말씀이네요..;
(nm21th) / 09-03-09 11:19/
연재기사좀 끊기지 않게 계속 꾸준히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대공감
(dildilyee) / 09-03-09 16:06/
아 로그인하게 만드네... 저도 강력 공감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10 1:03/
저도 강력공감....정말 아픈데 팍팍 찌르시는군요 ㅜㅜ
  lykking (ID) lykki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8 15:20/ 이댓글에댓글달기
  제목 보고 놀랐는데 읽어보니 훈훈하네요...예전에 리드텍 보드하고 BTC odd가 수입사가 없어서 그런지 a/s 못 받고 폐기처품했던 생각이 나네요^^ btc odd는 스카이디지털에서 사유는 기억이 안나지만 a/s 안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redcurse (ID)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3-09 7:26/ 이댓글에댓글달기
  좌빨에 공감100% 추천한방;
  chunjae972 (ID) / 09-03-10 21:26/ 이댓글에댓글달기
  허허 이런 일도 있었군요. 흠흠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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