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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흘리는 임신중인 아내를 보면서...
햇님아빠
조회 :
1786 ,
2009/04/07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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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얘기했었는지...
출산차 마산처가에 내려간 아내 덕분에 3월 23일부터 독수공방을 보름째 하고 있습니다.ㅠㅠ
지난 주말에 처가에 갔다왔는데, 내려가기 며칠전부터 전화로 비실비실하던 아내 목소리를 듣고 걱정했었는데..
정말 몸상태가 걱정이 되더군요.
감기 걸리고, 두통, 발열, 기침가래 덕분에 잠도 못자고...
몸은 무거워서 또 힘들고...
제가 내려간 토요일부터 코피까지 흘리기 시작하더군요.
해줄수 있는건 고작 머리위에 수건 얹어 주는거....안쓰럽더군요.
그런 아내를 두고 또 혼자 올라와야 했고, 시간만 나면 걱정이 됩니다.
아픈 덕분에? 어제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했는데, 체중이 2킬로 줄고, 아기는 1주일 전과 똑같다네요, 크질 않았다는...ㅜㅜ
다행히 다른 이상은 없어서 아내가 푹 쉬고 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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