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흘리는 임신중인 아내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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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86 , 2009/04/07 11:25
제가 얘기했었는지...

출산차 마산처가에 내려간 아내 덕분에 3월 23일부터 독수공방을 보름째 하고 있습니다.ㅠㅠ

지난 주말에 처가에 갔다왔는데, 내려가기 며칠전부터 전화로 비실비실하던 아내 목소리를 듣고 걱정했었는데..

정말 몸상태가 걱정이 되더군요.

감기 걸리고, 두통, 발열, 기침가래 덕분에 잠도 못자고...

몸은 무거워서 또 힘들고...

제가 내려간 토요일부터 코피까지 흘리기 시작하더군요.

해줄수 있는건 고작 머리위에 수건 얹어 주는거....안쓰럽더군요.

그런 아내를 두고 또 혼자 올라와야 했고, 시간만 나면 걱정이 됩니다.

아픈 덕분에? 어제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했는데, 체중이 2킬로 줄고, 아기는 1주일 전과 똑같다네요, 크질 않았다는...ㅜㅜ

다행히 다른 이상은 없어서 아내가 푹 쉬고 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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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7 11:36/ 이댓글에댓글달기
  철분제 많이 드시고, 몸조리 잘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도 장남 임신때 부실하게 와이프가 식사를 했더니 2.7kg
차남 임신때 든든하게 식사를 했더니 3.6kg
나중에 체질 차이도 있지만, 차남의 몸은 무럭무럭 불더군요..
2년차인데, 몸무게도 10% 이내로 줄고..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7 18:21/ 이댓글에댓글달기
  걱정이 크시겠네요. 별탈 없이 무사히 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7 18:57/ 이댓글에댓글달기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겠네요....
  ahnzzang (ID) ahnzz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7 20:23/ 이댓글에댓글달기
  임신중에 감기걸리시면 아이걱정 몸걱정 많이 힘드시겠네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9:28/ 이댓글에댓글달기
  모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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