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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일요일 주말이면 항상 산에 있다시피 합니다.
워킹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거의 록크라이밍 즐기는 터이라 거의 바위에 붙어있는 실정입니다.
오늘 갑작이 얼마 전 찍은 송골매 사진이 기억나 올려봅니다.
태어나서 송골매를 그렇게 가까이 보기에는 처음 이였습니다.
또한 송골매가 상당히 예쁘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
맹금류라 매서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알을 품고 있는지 경개를 하지만 덤비지는 않더군요.
송골매를 본 곳은 선인봉 남측 측면길 중간의 테라스에서 입니다.
제가 처음에 오르다 발견했는데 뭔가 알을 품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차분히 맘을 가라앉히고 촬영은 했지만 매가 알을 품고 있어서 모두 우회해야 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관리공단 사무실에 송골매가 알을 품고 있다고 알리고 선인봉 남측 측면길 등반을
금지시켜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당분간 어린매가 날 때까지는 등반하는 분들이 없어야 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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