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만화에서나 그러는 줄 알았는데....
 이오니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852 , 2009/05/12 09:37
오늘 버스타고 오는데 급정거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옆에 서가던 여자 삼총사들이 쏠리는 상황에서 이런 요상한 소리를 내더군요.

아앙~ 아앙~

무슨! 이런! 전혀! 어울리는 상황이 아닌데 저런 소리를 내다니!
자기들은 좋다고 깔깔깔깔.
우와, 괜히 제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_-*
출근 버스에서 저러다니, 무서워 저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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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5-12 10:09/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상이 변해서 ...에효
저도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응?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5-12 10:22/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그 장면이 보기 좋은가 아닌가는 전적으로 해당 여성들의 외모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5-12 10:30/
정확한 지적입니다.
하드 필테에서도 이와 같은 멘트를 기대하겠습니다. 하하하. ^^
  hthbest (ID) / 09-05-12 17:27/ 이댓글에댓글달기
  쩝... 그건 약과져 버스 뒷자석에서는 여자들 다리 좌악 벌리고 멀 하는지... 심지여는 구두 벗고 메니큐어도 칠하던디여...
  ghostlee (ID) ghostl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5-12 20:47/ 이댓글에댓글달기
  무서븐 여자들...
  rubychan (ID)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5-12 22:36/ 이댓글에댓글달기
  얼굴 영 아닌 여자들이 저러면 정말..
  muherga (ID) / 09-05-14 11:30/ 이댓글에댓글달기
  너무 외모에만 집착하시는듯. 하지만 여자들 혼자서 그러는 사람은 별로 없죠. 여자들은 둘이상만 되면 일종의 군중심리가 생기는듯 하더군요. 수다부터 시작해서 기타등등. 솔직히 제 여동생들도 사차원 행동을 자주하지만 만약 가족이 이런 행동을 했다면 아마 대부분 장난이겠거니 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갔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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