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동산에서 1시간30분 대화..
 폰생폰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805 , 2009/07/10 08:51

< 옆팀에서 개발하는 모델을 잠시 봤는데, 멕시코로 나가는 모델이었군요..>

올해 11월에 입주하는
재건축 아파트 근처의 부동산에서
어제 1시간 30분 동안 요즘 상황에 대해
얘기를 들었네요.

돈 몇백이 아닌 몇천의 싸움(?)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머리 싸움이 치열하군요.
시공사 삼성 래미안도 최대한 조합원들 돈을 긁어 모으려 추가분담금 계속 요구하고,
조합장은 한건으로 평생 편한게 지내려고 시공사 편만 들고, 무조건 차별화 위해 추가분담금 내자하고,
조합원 들도 자기 재산 몇천만원이 왔다갔다 하니 최대한 법적,집당행동으로 움직이려하고,
중간 부동산 중개소는 어떻게든
중개수수료등으로 이익을 보려 하고 매매 하는 사람들 환심사려 이런저런
황당한 스토리 만들어내고..

저는 단순히 초기 설정된 추가분담금만 내고,
입주하면 만사 끝 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에휴
추가 분담금 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또내고 또내고를 요구하니..
열심히 돈 모아서, 자기집 구하는게 이렇게 힘드나
생각이 듭니다. -0-)y-~ 휴
 
3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tintin00 (ID)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9:02/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상 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쩝...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9:40/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부모님께 감사해야겠군요. 폰생폰사 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물려받을 집이 있다는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10:27/
물려받을 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부모님이 지금 사시는 건물이 있기는 하죠. 그런데, 그집보다는 건강하게 쭈욱 계시기만 해도 저는 만족입니다. 나이드시고 몸 아프면 정말 걱정이라서..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13:06/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사하기전 동네에서 재계발 할때...조합장이 3번 바뀌더군요. 거기도 레미안이었는데...
그중 한분은 억오천수수로 잡곡을 드셨다는...~0~
(komow) komo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13:28/
잡곡은 콩밥을 지칭하시나요?
이런 조합비리는 콩밥과 함께 10배 과징금만 먹여도 안생길걸요..
(bigfog)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13:51/
예, 콩밥 맞습니다.(어디기사에서 요즘 큰집에선 콩밥이 아니고 잡곡을 준다고 해서...~0~ㅋ)
지인의 친척분도 조합장 하시다가 3억 받고 큰집 가셨다는...;;
생각보다 이런저런 금품수수문제가 많더군요. 이젠, 뭐....무감각하다고 해야 될지.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0 18:04/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상에 정말 만만한 일이란게 없긴 합니다...ㅡㅡ;;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