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드네요...ㅡㅡ;;
 허접프로그래머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541 , 2009/07/14 02:26
최근 몇달 일거리가 없어서 개점휴업상태이다보니 여기저기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프리랜서라는게 원래 일이 있을때는 있고 없을때는 없는게 당연한 것이기는 합니다만, 최근에는 정말 일거리 찾기가 어렵네요.

집사람은 처가집 일을 도우면서 조금이나마 돈을 벌어오는데 저는 몇달째 수입이 없다보니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이럴 때 일수록 힘을 내야 겠지요... 조만간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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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8:23/ 이댓글에댓글달기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8:44/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시고, 여러가지로 이것저것 움직이면서 알아보세요.
프리랜서 월350보다는 공무원 월250만원이 더 심적으로 안정감이 있다고 한다는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술술 잘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길게 보면 42살 까지 회사 다닐듯 한데, 그 이후가 좀 깜깜하네요. 언능 자산을 10억이상 모아서 정신적 여유를 만들어야 하는데, 맨날 소비에 맛 들여서 -0-)y-~ 휴
보드나라 이벤트 당첨이라두 팍팍 많이 받으시길^^
사용기 글도 잘 쓰시니 이번기회에 전업은 어떨지? 보드나라 직원으로? ㅎㅎ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9:09/
가끔 보드나라 입사도 생각은 해봅니다만...^^ 현실이 그리 녹녹한 것이 아니라서요...^^;;

보드나라 이벤트 당첨도 최근에는 좀 뜸했네요...^^;(로또 600개 응모에 최고 3개 당첨...ㅠ.ㅠ)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9:17/ 이댓글에댓글달기
  허접프로그래머 님처럼 컴퓨터에 해박하신 분이 그렇게 어려우시다면 저는 졸업 후에 더욱 고생하게 되겠군요. 얼른 일거리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bigfog (ID)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14:07/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네세요!!
개인사업자...즉, 사장님의 숙명(!?)이라고 봅니다...
을의 저주라고 해야 할지...ㅠ.,ㅜ
힘내세요!! 앞으론 좀 좋아지겠요.
  tintin00 (ID) tintin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20:31/ 이댓글에댓글달기
  머... 조금만 기다리면 더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rubychan (ID)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7-14 23:01/ 이댓글에댓글달기
  죽지 못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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