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강아지 'a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제가 키우는 강아지 ''a
주동성

조회 : 2122 , 2009/07/15 10:31

몇일전.. 오랫만에 함께 산책을 했다가..
발바닥이 까매져서.. 목욕을 시켰습니다.
씻고 나오자 마자 침대 위로 올라가서 이불에 몸을 닦아대더군요 ''a

후레쉬를 터트렸더니 눈에서 레이져가+_+;;

원래 포메리안은 털이 긴 종자인데.. 이녀석은 짧은 편에 속합니다.
이녀석 이름은 짱아구요.. 같은 종자인 짱구보다도 털이 더 짧습니다.
그치만 더 귀여워요 ㅎㅎ

이녀석 카메라를 쳐다봐야지 어딜 보는거야!!
메까라 비무!! (눈에서 빔-0-!)

털 말린후에 한컷!
뭘 보고 있길래 귀를 뒤로 눕히고 있는지!!

이번엔 후레쉬 안키고~_~;;
이번엔 귀를 쫑긋 새우고 있네요 ㅎ

아.. 정말.. 제가 키우는 강아지지만.. 정말 귀엽네요 ㅋ

마무리는....
메까라 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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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1313 (ID)

/ 09-07-15 11:54/ 이댓글에댓글달기

동물은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기르지 않습니다.
지금 부양가족 3인도 벅차서..ㅠ_ㅠ

king8407 (ID)

/ 09-07-15 11:54/ 이댓글에댓글달기

강쥐가 만화에 나오는 강쥐처럼 보이네요 ㅎㅎ 사촌집에 푸들이 있는데 보고싶네..ㅠ
나만 오면 내 무릎에 앉아버리니 ㅡ_ㅡㅋ (내가 그리 좋은가~ㅎㅎ)

bmw375 (ID)

/ 09-07-15 11:57/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저는 1996년부터 청거북(붉은귀거북) 한 마리를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데 서로 정이 들지 않는군요. 역시 기르기 좋은 동물은 포유류인 듯 합니다.

	(bsbday) / 09-07-15 14:13/
	거북이는 수명이 길기 때문에 오랫동안 살기엔 괜찮아 보이네요 ''a 근데 거북이는 주인을 알아보나요?;;

	(bmw375) / 09-07-15 19:30/
	아니요. 대신 가까이 갔을 때 밥을 주는지 아닌지는 아는 것 같습니다.

eveldh (ID) / 09-07-15 13:14/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귀엽네요~ 저도 강아지를 무척 좋아라 합니다^^

	(bsbday) / 09-07-15 14:16/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짱구 사진도.. (응?;;)

tintin00 (ID)

/ 09-07-15 13:21/ 이댓글에댓글달기

전에 강아지 한마리를 20년 가까이 키우다가 강아지가 죽은 후로 이제 동물은... ㅠㅠ

	(bsbday) / 09-07-15 14:15/
	아.. 정말 가슴아프죠.. 국민학교 6학년 때 강아지를 떠나보낸적이 있는데.. 아직도 가슴 한곳에 남아 있네요.. ;ㅁ;

valkyrie (ID)

/ 09-07-15 14:03/ 이댓글에댓글달기

개는 좋아하지만 동물을 집안에서 키우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이라서리...^^;;

	(bsbday) / 09-07-15 14:14/
	저도 동물은 밖에서 키워야 한다는거에 동의 합니다..만.. 마당이 없네요~_~;; 집안에 날리는 개털들 보면 한숨밖에... ''a

	bigfog (ID) / 09-07-15 15:22/

	아...정말, 귀엽네요. 깜직한 외모가 느무느무 귀엽습니다. 사는 곳이 도저히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곳이라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