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덕만, 굴욕 딛고 기품있는 '공주 포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타이틀 롤 '덕만' 이요원은 선머슴 같은 모습을 훌훌 털어내고 단아하면서도 당찬 신라의 공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주 탁월한 지략으로 천하의 미실을 무너뜨린 덕만. 생모 마야부인(윤유선 분)은 백성들 앞에서 쌍음을 출산했으나 황실의 예언때문에 여식을 버렸다며 눈물로 용서를 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59&iid=151578&oid=213&aid=0000017763&ptype=011 어제 미실과 대결 정말로 볼만했습니다 최고의 명장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