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클럭 유저들을 위해 쿨러 백과사전(3/3)
 nice19 (비회원)
 조회 : 6393 , 2001/06/16 00:00
우선 탐스하드웨어 가이드에
얼마전 릴리즈됀 쿨러중 단연 눈길을 모은것은
스위프트텍의 MC462와 Noise Control의 Silverado 이라는 쿨러입니다

MC462는 1Kg에 육박하는 힛싱크에 ,PAPST2팬을 이용하여
공냉식의 한계라는 온도를 나타냅니다

silverado는 획기적은 팬을 채택해서 소음이 거의 없다할 정도이고
힛싱크도 성의있게 만들어 져서 MC370 정도의 쿨링성능을 발휘합니다
진정한 무소음 쿨러인거죠

그리고 소개하지 않은 것들로는
타이탄이나 EKL이나 ORB 같은 제품이있지만
너무나 성능이 떨어진탓에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잘만 쿨러에대한 저에 생각을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구입을 자제할것을 요구합니다 우선 표면적을
늘린다는 공학적인 설계라지만 문제는 팬을 힛싱크에 붙이지를
못하고 멀리 털어뜨려 놓다보니까 쿨링의 성능이 많이 떨어지게 됍니다
그레서 힛싱크는 더욱 커지고 지금의 화려한 모습이 됀거죠
이렇게 힛싱크가 커져버린이유를 잘만 직원이 설명하더군요,,,진짜로
넷츠고파워유저 동호회에서 본 글이거든요
어쩃든 이 쫙펴진 모양의 힛싱크를 접촉면적을 넓힌다는
것보다는 열분포를 고르게 한다는 발상으로 이용해서
팬을 밀착시키나 잘만 힛싱크같은 모양의 쿨러인
캐노퍼스의 파이어버드같이 잘만쿨러는 팬을 접촉시키는것이
가장 중요한 작업일껍니다
그리고 무소음이라서 쓴다는 분도 계시지만
성능이 떨어집니다 차라리 WBK3X+산요팬 이 더 조용하고
잘만유소음보다 더 좋은 성능이 나옵니다
그리고 잘만의 유소음은 절대 무시못할 소음이구요
아까운 금가루 붙이는 쿨러는 소장용으로나 쓰십쇼
이건 제가 보기에 쿨러가 아닙니다...
애슬론 오버클럭은 추천못하거든요
그리고 국산이라서 쓰신다면 할말없지만
저같으면 국산 MX-cube를 구입할지도 모르죠

어쩃든 지금 일반적으로 쓰신다면
쿨마6h51이나 FOP32 그리고 인텔 정품 쿨러의 가격이 1만원중반에서 1만원초반대로
일반적인 유저들이 쓸만한 물건이라고 보입니다
특히 FOP32는 애슬론 1,4Ghz 까지도 만족할만한 쿨링을 보여 줬기 때문에...
그리고 저소음이나 더낳은 성능을 원하시면 1,2편에서 소개했던
제품들을 조합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팬과힛싱크의 조합을 제가 추천하기는 그렇구요
mrdpl.co.kr 이나 pcfactory.co.kr 같은 사이트에서
이메일로 조합요청이나 한다면 적당한가격에서
적당한 조합을 해줄것입니다
거기 사람들은 저같은 민간인과는 다른 쿨러오타쿠들이니
물어보는것이 좋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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