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남기 위한 고뇌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햇님아빠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887 , 2009/11/05 17:4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신적 휴식을 위해 들어왔습니다.ㅜㅜ

얼마전 인터넷 오픈마켓들의 과다경쟁에 관한 뉴스가 나온 적이 있었지요.

그 공룡들의 전쟁 때문에 죽어나는건 저같은 중간 판매자들입니다.

엄청난 쿠폰들 덕분에 도매하던 거래처의 상당수는 모두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하며..

대량구매를 위해 전화로 단가협상 전화가 오면 쿠폰을 보고 오신 덕분에 그냥 마켓에서 구매하라고 얘기하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쇼핑몰 인수할 때만해도 최종수익 5%마진이면 좋다고 했는데, 이젠 3% 미만에서 움직이네요.

한달 열심히 1억 가까이 매출 올려도 손에 떨어지는건 3백 안팎...

거기서 분기마다 세금내고(그나마 수익률이 떨어지니 매입대비 매출액이 적어서 부가세는 적네요ㅜㅜ),

1년에 한번 종합소득세 내고...ㅜㅜ

하루에 6-7시간 정도를 서서 일하면서 버는게 저정도니...

이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딴 업종의 분들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속한 컴퓨터 관련 소모품, 주변기기 쪽은 그러하네요.

힘내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웃으며 열심히 버텨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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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블루문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5 18:30/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세요. 언젠가 봄이 오겠지요.
언젠가는 그들의 쿠폰도 마르겠지요...
소비자의 입장에선 당장은 좋긴 좋지만, 길게 보면 좋은 일은 아니지요.
문득, 요즘 한참 시끄러운 SSM문제가 생각나네요.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5 19:57/ 이댓글에댓글달기
  컴퓨터뿐 아니라 모든 중간상인들이 다 겪고있는 문제입니다. 컴퓨터계열이 좀 심할 뿐이지요

워낙 오래전부터 발생한 문제라 참 뭐라 말씀드리기가 ㅡ.,ㅡ 힘내시란 말 밖엔 ㅡㅡ
  리링 leebr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5 20:00/ 이댓글에댓글달기
  박리다매를 하셔야되는 소매업자분들은 항상 힘든데
요새같은 경우는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도움드릴 수 있는건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없네요.
그래도 꼭 열심히 사시다보면 분명 좋은날이 올겁니다!!
  일장춘몽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5 20:30/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세요!!. 힘든 시기 같네요. 힘!! 힘!!
  프랑이오너호칠군 成호철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5 21:44/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세요.. ㅜㅜ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5 22:49/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려우셔도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쪽지로 햇님아빠 님이 운영하시는 곳의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세요. 조금이나마 매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프랑이오너호칠군 成호철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6 22:18/
싸이트 주소는
제 이모티콘이라고 해야하나요? ↖ 저기입니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5 22:59/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세요~~ !!!
잘 되실거에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6 3:34/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세요....^^ 다들 힘든 시기입니다. 저도 많이 힘들지만 꿋꿋이 버텨보렵니다...^^
  때쥐신산 / 09-11-06 11:32/ 이댓글에댓글달기
  힘내십시오! 의류쪽은 더 심합니다. -_-;;
  햇님아빠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07 10:05/ 이댓글에댓글달기
  모두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야지요, 힘내고 있구요.^^
의류쪽은 정말 박리다매죠, 그만큼 매출건수가 많아서 유지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율경쟁에 의해 도태되는것이 아닌 공룡들(오픈마켓)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고, 어느새 두달도 안남은 2009년 목표달성율 더 끌어올리시기 바랍니다.^^
  헬리오도르 / 09-11-10 17:44/ 이댓글에댓글달기
  때쥐신산님 댓글보면서 저희 사촌형님이 떠오르네요.
형님도 유아복을 오픈마켓에 판매하고 계신데, 작년에 매출이 절반이라고 하시더니
올해는 작년매출의 절반이라고 추석 즈음 하소연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올해 사내아이가 태어나서 그나마 아기만 바라보고 힘낸다고 하시네요..
힘내세요! 본인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슈퍼굼벵이 yassy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13 12:39/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로지 화이팅 !!! 입니다......

언젠가는 밝은 햇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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