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영화 "달콤한 인생"

어제 본 영화 "달콤한 인생"
폰생폰사

조회 : 2173 , 2009/11/07 09:27

어제 이병헌의 영화 중 가장 잘
연기 했다는 "달콤한 인생"을 봤습니다.

왜 이병헌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약간 알겠더군요.

확실히 괜찮게 생기고, 연기도 잘 하고,
최근 외국 영화도 출연하고 (지아이 쪼)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왜 지금까지 이병헌의 영화 보면서 연기 잘한다 생각이
안 들었을까나? -0-)a

ps - 달콤한 인생 = "이루어 질수 없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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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리링 / 09-11-07 11:05/

	이 좋은 영화를 이제야 보시다니 ㅋㅋㅋㅋ 저는 이 영화 극장에서 개봉했을때 2005년 4월에 용산 cgv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진 독특한 영화라고나 할까요? ㅎㅎ 이병헌 영화중에는 최고였던것 같아요!

	허접프로그래머 / 09-11-07 14:46/

	으음... 최근의 지아이조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요....^^;; 악역이라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때쥐신산 / 09-11-07 14:56/

	이병헌도...출세작이었던 드라마를 제외하고는 액션..느와르...일변도로 가고있는것 같아서 사실 솔직히 아쉽습니다. 참..여러얼굴을 가진 배우긴한데..

	블루문 / 09-11-07 14:59/

	2번정도 보았던 영화네요. 상당히 좋게 보았던 영화라고 기억합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 저도 이병헌을 다시 생각했었죠.

	헬리오도르 / 09-11-09 10:36/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인상깊었던 영화였습니다. 이번의 아이리스.. 쉬리+달콤한인생 스럽다는..^^ 김영철과의 관계도 어찌보면 비스무리..ㅎㅎ 아이리스 작가가 본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한다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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