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잠시 광화문 광장에 들러 보았어요
광화문 광장에 오게된 오늘도 역시 제 핸드백 속에는 캐논 익서스 200IS가 함께 하고 있네요.
그럼 또 가만히 구경만 할게 아니라 캐논 익서스 200IS로 광화문 광장의 예쁜 사진들을 남겨야지요.
늦은 밤이라 사진이 잘 나올까 걱정 되긴 했지만 캐논 익서스 200IS를 믿고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 봅니다.
Bonnie와 함께 하는 광화문 광장 이야기 ♥
와. 광화문 광장이 정말 예쁘게 바뀌었어요.
하지만 광화문 광장 입구엔 여전히 이순신 장군님께서 든든히 자리잡고 계십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 주위로 멋진 분수가 솟아오르네요.
전 예전에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을 볼 때마다,
왠지 이순신 장군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든든 했답니다.
분수와 조명이 참으로 화려 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항상 저희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논 익서스 200IS에 이순신 장군의 표정 까지 모두 선명하게 잡혔네요. 항상 간직해야겠어요//
밤 열시가 훌쩍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광장에는 사람들로 넘쳐 납니다.
10월 9일 한글날, 광화문 광장에서세종대왕님 동상과 전시관이 생긴다더니 이제야 보게 되었어요.
천체를 관측하던 혼천의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물시계와 해시계도 볼 수 있었답니다.
사진을 찍고보니 세종대왕 엽서처럼 너무 생생하고 예쁘게 잘 나왔네요.
조명과 함께 세종대왕님의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광화문 광장에 이순신 장군님에 이어 세종대왕님까지 계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더 든든해 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왕 동상과 혼천의, 물시계, 해시계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광화문 광장에서는 활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의 동상을 보며 마음이 든든해 지는 것도 느낄 수 있었구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무척 걱정했었는데
"야간스냅모드"로 두고 사진을 찍었는데 다들 너무 생생하게 잘 나와서 만족 했습니다.
역시 캐논 익서스 200IS ! 낮이나, 밤이나 한결 같이 멋진 사진을 만들어 주네요 ♥
기분 좋은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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