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처음 맞선을 받는데...
 열혈컴도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336 , 2009/12/01 15:24
친구가 처음 맞선을 봤는데...맞선녀가 어머님과 대동하고 나왔네요...
(남녀모두 맞선은 처음이랍니다.)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이라 이해합니다....문제는 다음부터 발생합니다.ㅋ

어머님 왈 : 학교는 어디인가???(남자가 학생입니다.)

친구 왈 : 성균관대입니다. (맞선녀는 서울대)

이후 어머님의 개무시 발언~~20분동안 계속됩니다. 맞선녀 역시...
(고교때 공부 안하고 뭐했냐는~...드라마보면 예상되는 멘트들ㅋㅋ)

(지나가는 투로) 어머님 왈 : 무슨과인가?

친구 왈 : 의예과입니다.

어머님 왈 : 집으로 놀러오게...(태도 급변...ㅋㅋㅋ)

이 말만 남기고 사라지셨다는...그 후 맞선녀 역시 밥만 먹고 사라지셨다는..ㅋㅋ

ps: 그냥 웃자고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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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01 15:28/ 이댓글에댓글달기
  이건 너무 유명한 이야기 아닌가요...파생버전이 많이 나오는듯... ㅡ.,ㅡ
  열혈컴도사 lykki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01 15:31/ 이댓글에댓글달기
  헛..그렇군요...제가 시대에 좀 뒤떨어진 것 같네요..친구한데 듣고 웃겨서 적었는데...아무튼 실화였습니다.
  때쥐신산 / 09-12-01 16:20/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하하 ^^ 제 친구들을 보면..요즘은 의사도 살기 힘들답니다.
모든것은 부익부 빈익빈으로...-_-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01 17:23/ 이댓글에댓글달기
  저같은 폰쟁이는 그냥 조용히 소비 줄이고, 열심히 개미같은 저축이 유일한 살길..
로또 1년동안 매주 10장씩 샀는데, 꽝인걸 경험하고 꾸준한 저축과 부동산이 최고라는 결론....응?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01 22:46/ 이댓글에댓글달기
  에휴... 세상은 역시 조건인 겁니다...ㅡㅡ;;
  블루문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01 23:10/ 이댓글에댓글달기
  맞선도 맞선이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결혼정보회사의 친절함은 몸둘바를 모르게 하지요.
친절하게 간결한 등급으로 모든 사항을 한방에 끝내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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