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신칸센과 후지산
 주동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433 , 2009/12/19 21:02


첨부사진 1.클릭시 확대됩니다.

오늘은 일본의 온천을 경험해보기 위해 아침일찍 하코네로 향했습니다.

평소에 날씨가 좋아도 운이 나빠서인지.. 후지산 쪽에는 구름이 껴서..
후지산을 보질 못했는데요.
오늘은 하코네로 향하는 전차안에서 떡~하니 서있는 후지산을 창밖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하코네로 가는 기차로 갈아타기 위해 오다와라에서 내렸는데..
마침 평소에 너무 보고 싶었던 신칸센이 옆을 지나가더군요.
잽싸게 입장권을 사고 플랫폼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전엔 신칸센 사진을 보면서 "참 이상하게 생긴 기차네;;"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 멋있어보이던.. ^^



역시 빠르긴 빠르더군요 ㅋ 사진속의 녀석은 노조미 700 이란 녀석.. (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움짤속의 주인공은 당연히 접니다.. -_-;
예전 감자나무님께서 제 사진을 불펌(응??;;) 하신 이후로.. 이제 얼굴 공개에 거리낌 따윈 없다는!!;;;



신칸센을 한참 구경하고 난 후 근처에 바다가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찾아가봤습니다.
바다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더군요 ^^

다시 하코네로~~
역시 온천의 인기는 엄청나더군요.
사람이 바글바글~_~
좀 더 구경을 하기 위해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 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후지산을 만났습니다! 우왕굳 ㅋ
엄청 춥더군요 ;ㅁ;  제가 좀 춥게 입긴 했습니다만...
지금 한국도 엄청 춥죠?? 일본도 올들어 가장 추운날이라고 합니다.
물론 한국보단 덜하겠지만요.



산 이곳저곳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더군요. TV로만 보던 광경을 볼줄이야+_+
활발한 마그마 활동 때문일까요?(지질쪽은 하나도 몰라서 -_-;;;)



추운데도 불구하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서... ;ㅁ; 온천을 경험해보질 못했습니다 -_-
5시면 끝난다고 하네요;; 뭐 더 늦게 하는곳도 있겠지만..
여행 막바지라 제가 돈이 없는 관계로.. ;ㅁ;

이제 내일 모래.. 월요일이면 한국에 돌아갑니다.
못가본곳이 너무 많아서 상당히 아쉽네요.
다음에 꼭 다시 오도록 해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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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9 23:05/ 이댓글에댓글달기
  90년대 후반에 일본에 자주 왔다갔다 했었는데 신칸센은 두번 밖에 못타봤네요. 토쿄에서 일하다가 주말에 교토에 살고있는 친척을 보러 내려갈때 한번, 올라올때 한번...^^;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9 23:18/
전 비싸서 타보진 못했는데.. 부럽습니다 ;ㅁ;
(그나마 싼게 도쿄에서 신요코하마 구간인거 같던데.. 15분 달랑 타면서 가격은 2천엔이 넘더군요;;)
1개월 전에 철도 박물관에 초기의 신칸센을 갖다놔서.. 그걸 타보긴 했습니다만.. ''a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0 2:02/ 이댓글에댓글달기
  KTX가 더 좋은데 뭘 신칸센을 ㅡ.,ㅡ

잘생긴 사람들이 꼭 얼굴 공개꺼리드라 ㅡ.,ㅡ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0 14:58/
쿠..쿨럭;;;;
그리고 전.. KTX가 안좋다곤 안했습니다 ㅋ
  때쥐신산 / 09-12-21 20:05/ 이댓글에댓글달기
  어허...늘씬하시니...멋지게 생기셨는데요 -_-?
저는 저런 마스크 완전 부럽습니다.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1 23:27/ 이댓글에댓글달기
  후지산 멋있군요. 멀리서 보는 느낌과 수증기처럼 가까이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참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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