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나는 나의 PC와 함께 간다' 행사에 응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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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710 , 2010/01/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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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사진은 현재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인데 보드나라의 행사 응모와 청소를 겸해서 분해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사양은 'CPU-코어2 쿼드 Q8200, 메인보드- MSI P43 NEO-F, 메모리- 하이닉스 2GB PC2-6400 2개, 그래픽 카드- GECUBE 라데온 HD 2600XT D3 256MB, 하드 디스크- 시게이트 SATA2 7200.12 320GB 16MB 슬림'입니다.
그래픽 카드의 3D 성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편이지만 지금 제가 즐기고 있는 PC 게임들의 요구사양이 그리 높지 않아서 아직은 문제되지 않는군요.

세 번째 사진은 약 10년 전에 집에서 사용하다가 아버지가 근무하시는 회사에서 4년 전까지 CAD 작업용으로 사용되던 컴퓨터입니다. 재작년에 컴퓨터 조립 복습과 수리 기술을 익힐 겸보드나라의 행사를 통해 받은 GMC의 R-2 토스트로 케이스를 교체하고 하드 디스크도 교체한 뒤 다시 포장해두었다가 거의 반년만에 꺼내보았습니다.
사양은 'CPU- 펜티엄 III 500Mhz, 메인보드- 불명, 메모리- PC133 SDRRAM 384MB, 그래픽 카드- (PCI 방식) 지포스 FX 5200, 하드 디스크- 도시바 1.8인치 20GB'입니다.
제 손에 들어왔을 때는 너무 오래된 컴퓨터라서 처분해봤자 푼돈밖에 들어오지 않아 그냥 간직한 것인데 아직까지 사용할 수 있다니 신기하군요. 이제는 낮은 사양을 요구하는 캐쥬얼 게임도 제대로 구동하기 힘들지만 인터넷 이용은 문제 없는 점도 대단합니다.
6년 가까이 저희 아버지를 위해서 일해준 컴퓨터이므로 함부로 버리지 말고 더 간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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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3 23:05/ 이댓글에댓글달기
  허허... 저 슬롯형 CPU를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그 옛날 펜2 233에 거금을 투자해서 공학시뮬레이션 컴퓨터를 맞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486DX로 두세시간 걸리던게 10분만에 끝나는것을 보고 기쁨에 그만 울컥~~`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3 23:12/
저는 CPU- 펜티엄 MMX 166Mhz, 메모리- 32MB'인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펜티엄 III 컴퓨터를 사용했을 때 너무 쾌적하게 느껴졌던 게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0:07/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에 제가 쓰던 컴퓨터들이 생각나는 사진들입니다...^^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0:13/
펜티엄 133Mhz CPU가 장착된 컴퓨터는 약 6년 전 제가 없을 때 어머니가 집앞을 지나가던 고물상 아저씨에게 헐값에 처분하셨던 터라 지금 생각하면 아쉽군요. 장착되어 있던 TV 수신카드가 매우 아까웠습니다.
  연지벌레 duswl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1:14/ 이댓글에댓글달기
  참 정감 넘치는 사진들이네요.^^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도 486DX에서 펜티엄으로 넘어갔을때 희열을 아직도 잊지못하죠.^^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15:05/
저는 1990년 정도에 구입했던 80286에서 1997년에 펜티엄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놀라움이 더 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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