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5만원 날린 사연;;;
 주동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717 , 2010/01/04 19:25

어젯밤 잠자리에 들면서 아이팟을 만지작 거렸는데요..
자고 일어나보니... 강아지들이 저랑 한이불을 덮고 같이 자고 있더군요 -_-
전 항상 방문을 닫고 자는데;;; 어떻게 열고 들어온건지;;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서 음악은 필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전...
일어나자 마자 아이팟을 만지며 이어폰을 귀에 꽂았습니다....만!!
뭔가 이상한 이어폰!!!
 



헉!! 이게 뭐야 ;ㅁ;
왜이러지!!! 나의 MDR-EX300이!!!
반년도 안된건데.... ;ㅁ;



보이십니까.. 저 이빨자국이... -_-
이놈의 강아쥐생퀴들-_-!!
어제는 맛나게 먹으라고 지코바 치킨도 줬건만... 이어폰을 물어뜯어버리다니.. ;ㅁ;


소니 MDR-EX50을 시작으로 해서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해왔는데.. (9년이 넘었군요.. 소니 이어폰 사랑 -_-;;)
매번 이어폰이 고장날 때마다 버젼업된 녀석으로 바꿔가다.. 전에 쓰던 녀석이 제법 오래 버텨줘서
2009년 들어서야 EX300을 구입하게 됐는데..
당시 4만 5천원인가.. 5만원인가... 주고 산건데..
이렇게 허무하게 날라가버리다니.. ;ㅁ;


그래서 전....



EX-500을 구입했습니다 -_-;

앞으론 방문 잠궈놓고 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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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19:38/ 이댓글에댓글달기
  오...강아지들이 주인님의 사랑을 갈구하는 듯한...;;;
혹은 지름신의 친구들인지도 모르겠네요 ^^;
  레몬이야 unique3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19:57/ 이댓글에댓글달기
  집에서 키우는 강쥐가 어릴때.. 핸드폰 충전기를 3개나 씹어놨었던...ㅎㅎ;;;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21:35/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강아지 때문에 스피커 연결선이 하나 끊어졌었는데 아버지의 도움으로 선을 잇는 게 가능해서 별도의 지출은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5만 원짜리 이어폰의 음질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군요. 5천 원짜리 이어폰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그저 궁금하기만 합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21:40/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핫...;;; 전 워낙 막귀라 그냥 대충 저렴한 이어폰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21:58/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전 브투 마우스로도 만족하는데.
다만 소니에 스피커 시스템은 만족합니다.
  티키 / 10-01-04 23:50/ 이댓글에댓글달기
  10년전쯤 친구와 소지품을 집에놓고 놀다왔더니 강아지가 친구 이어폰하고 제 헤드폰을 잘근잘근 씹어놨던 기억이...ㅜ.ㅜ
  사마리아의법 jukhe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4 23:54/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쁜 계기로 인해서 더 좋은걸 사시다니 ㅋㅋ..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5 0:24/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의자바퀴에 새로산 이어폰 갈아버릴뻔 했습니다.
다행히 선만 좀 눌리고, 유닛 박살내기 전에 발견했습니다. ;;
  男人의 향기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5 1:17/ 이댓글에댓글달기
  실내에서 개 키우면 안좋은점 중에 하나로군요.
  연지벌레 duswl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5 1:37/ 이댓글에댓글달기
  강아지 몸에 지름신이 강림하사 간접적인 행위를 하셨군요... 어찌되었건 애도와 축하를 동시에 보냅니다.^^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1-05 17:33/ 이댓글에댓글달기
  헉, 제가 늘 사용하는 소니이어폰. 그래도 아이팟 멀쩡한것으로 위안을 삼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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