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습껵!!!! 그 두번째 이야기!!!
터미널 
조회 :
1770 ,
2010/01/12 21:25 |
|
|
|
후_후...
기자가 사건을 그냥 지나칠리 없듯,
땅군이 땅위로 올라온 뱀을 그냥 지나칠리 없듯,
남자가 여자를 그냥 지나칠리 없듯, (응?)
터미널도 보드나라를 그냥 지나칠리 없죠!!
네, 습격 이탄!!!
항상 그러하듯 보드나라 대문에는
"윈도우 정품 판매" 문구가 붙어있고,
똑똑하고 들어갔더니,
다들 바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의기소침해할 터미널이 아니죠!!
일단은, 국장님을 등지고(?) 여러 기자님들께 기사 그만쓰시고
저와 놀아달라고... 쿨럭.. ;;;
(국짱님 얼굴 빤히 보며 기자님들께 놀아달라구 하면 국짱님께 혼날꺼 같아서 ㅠ_ㅠ)
가서 스낵도 함께하고,
때마침 점심시간이 되어서
뜻하게(응?)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_+
국짱님께서는 "좀 한꺼번에 오믄 안대까? ㅠㅠ" 라고 말씀하시며,
회원분들의 파티맺고 습격을 은근히 원하셨고... (후_후.. 자꾸 이러시면 예고후 벙개 들어갑니다! +_+)
폭풍전야님께서는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바이퍼투님께서는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으시길 원하시고,
DH씌와 UK씌는 저와함께 스낵을 즐기셨고,
맨 앞에 계신분께서는 제가 아직 성함도 모르시고(응?)
국짱님께서는 어제 업무종료후 삽을 드셨답니다.
(기가맥힌 삽이었는데, 아직 안정화가 덜되어서 약간의 불편함이... =_=;;)
참,
국짱님께서는 국짱님이 안되셨으면 의사가 되셨을지도 몰라요... =_=;;
죽어가던 메모리를 살리셨더라구요...
(조선시대라면 허준 포쓰??)
여하튼, 오늘 달콤 뻘쭘(?)한 점심식사 너무 좋았구요,
담에는 후딱 갔다가, 후딱 와야 겠어요.
(국짱님께서 응? 뭐, 또와? 이러실지도 ;;;;;)
암튼, 모두 건강하시고,
삼차 습격때 뵈요!!
P.S. 빵은 또 잊어버리시고 안드신거 아니죠?
P.S. 2. 추운날, 더운날 가리지 않고 밖에서 일하시는 현쓰옵빠도 화이팅이요!!!
(언제부터 브래드현님이 옵빠가 되어버린거지??? -_-a)
P.S.3. 보드나라 놀러가면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들을 수 있어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