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중고 판매는 문제가 생기네요..ㅡㅡ
 참 잘했어요
 조회 : 5825 , 2010/02/22 04:18
  이 게시물의 태그 : 페넘2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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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네브 555가 나왔을때 여지 없이 뿜뿌가 와서 잘 쓰던 칼네브 545를 팔고 555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판매했던 545가 뒤늦게 말썽이네요
pc방 하시는 분이라고 하시던데 아무튼 2월2일 545를 팔면서 언제든지 문제가 생기면 환불해 주겠다고 약속도 했었죠
뭐 한번도 이상 있었던 적이 없었으니..
그런데 2월 11일날 부팅이 안된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cpu 불량 같다고..
메인보드 불량인줄 알고 메인보드 as 갔다 와서 이제 문자 보냈다네요
그런데 제가 그 문자를 못 봤는데 2월 17일날 문자가 와서 전화를 바로 했죠
요즘 마감때문에 거꾸로 생활이라 시간 차이로 확인을 못하고 하고 그랬나 봅니다
칼네브 다섯번 만에 뽑은거라 업체에 감사 전화까지 했던 cpu여서 다른 보드에도 한번 확인 해보시라 말씀 드렸고 램때문에 부팅이 안된 제 경험도 있어서 램도 확인해 보고 이상 있으면 보내 주시라하고 주소를 찍어 드렸는데
자고 일어 나니까 친구 컴에 했더니 부팅은 되는데 이번엔 칼네브가 안된다고 또 문자가 와 있네요
자정이 넘은 시간에 확인을 해서 아직 답장도 못했는데  보낼때 투명 케이스는 따로 테이프로 봉인하고 신경 써서 보냈는데 문제가 생기네요
박스는 또 버렸다고 하고 ...ㅡㅡ
예전에 쿠마cpu에서 업글할때는  택배 보낸  cpu가 밖으로 빠져 나와 있다고 해서 환불해 주고 cpu 핀이 휘었다길래 그냥 고쳐서 쓰시라고 했는데 이번엔 그 경험에 따로 테이프로 붙혀서 보냈는데도 문제가 생기네요
스샷이 12월 24일날 문제의 cpu를 구입하고 파xx에 올렸던 스샷입니다
4시간 57분인가 테스트 하다 껐네요
이 cpu가 처음엔 부팅도 안됐다가 지금은 부팅은 되는데 칼네브가 안된다는 cpu 입니다..
원고 털어서 홀가분한날인데 역시나 혹 하나는 꼭 생기더라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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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잘했어요 / 10-02-22 4:23/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파xx 했는데 스샷에 다 나와 버리네요...ㅡㅡ
그런데 4시간 57분 테스트를 했다는건 제가 하루에 자는 시간이 그 정도 시간도 안된다는 소리인데 마누라가 고생하는 남편이라는 거 알아 줄런지...^^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2 4:31/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래서 중고거래가 골치아픈 거겠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참 잘했어요 / 10-02-22 4:35/
해결이야 뭐 환불해 주면 땡인데 남한테 혹시나 오해받고 이러는것도 싫고 찜찜한 기분도 있고 뭐 그 정도 입니다^^
400페이지 식자 작업을 끝내고 원고도 다 털어내서 날아갈 듯한 날인데 말이죠..ㅡㅡ
  라면맨 rame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2 4:59/ 이댓글에댓글달기
  중고거래 할때 언제든지 환불해주겠다는 약속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요즘 진상 구매자들도 많거든요..쓰다가 고장내놓고 안된다고 환불해달라는 사람도 많고...거래후 2~3일..아무리 길게잡아도 일주일동안 연락없으면 거래 끝난거죠..근데 잘 이해가 안가는데 cpu불량이라는게 칼네브안된다고 환불해달라는건가요? 칼네브는 보드가 acc지원되야하고 여러가지 조건이 있어야만 되는건데...
참 잘했어요 / 10-02-22 6:40/
맨 처음에는 아예 부팅이 안된다고 했다가 오늘 온 문자는 부팅은 되는데 칼네브가 안된다고 그러네요
그런데 박스를 잃어 버렸다고 그러니 좀 환불해 주기가 기분이 썩 유쾌 하지만은 않습니다
  연지벌레 duswl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2 9:05/ 이댓글에댓글달기
  중고거래가 참 그렇죠. PC방 사장이라는 분이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수많은 악질들을 경험해본 바로는 살짝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환불을 하려면 받은 그대로 지니고 있어야하는데 박스까지 버렸다니...참....

이래서 판매할때 조금 번거럽더라도 여러가지 사항을 확실히 해두고 판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네브는 보드와의 궁합도 중요한데...그것으로 환불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마감 시기라 참 잘했어요님 잠도 못주무실텐데...에구..스트레스 푸시기 바랍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때쥐신산 / 10-02-22 10:54/ 이댓글에댓글달기
  흠...역시 기계들은 똑같은 장비라도 사용환경이나 유저들에 따라서 말썽을 부리고는 하죠
꼭 기계가 아닌 기계 같다는 생각입니다.
뭐...이런일 다반사잖아요. 내가 켜면 안켜지고 말썽부리던 컴터가 a/s 기사님오셔서 파워버튼 누르면...언제 그랬냐는듯 씽씽 켜질때의 난감함...-_-;;
저도 간혹 구매하는 경우가 있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네요 ^^;;
저도 한 일년전에 구매했던 시퓨와 보드가 궁합이 잘 안맞는가..이유없이 말썽 부려서리
거의 1년동안 내쳐두고 있습니다. 써먹을수는 있으려나...-_-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2 10:56/ 이댓글에댓글달기
  중고 구입에서 정말 제품 품질 인증이라는 자채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잘했어요 / 10-02-22 12:03/
중고 판매 하면서 장난 치는 사람도 많아서 저는 중고 구입은 이제 안합니다
컴퓨터 조립에 처음 취미 붙히고 스피커 소리에 빠져 있을때는 중고 구입도 여러번 했는데 저같이 세상 물정 모르고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은 사기도 당하고 별 사건들이 다 생기더군요 저같은 사람은 중고 구입하면 안된다는 결론을 터득했습니다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2 12:16/ 이댓글에댓글달기
  개인간 거래라면... 초기 불량빼고는 다시 환불해주는건 어려울거 같네요..
이런거 다 감안하고 싸게 구입하는거 아닌가요...
새것처럼 쓰다가 불량나서 AS까지 해준다면 굳이 싸게 중고가로 넘길 이유가 없지요.

구입하신분도 나중에 환불을 생각하셨다면 처음 물건을 받은 그 상태로 그대로 보관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업자도 아니고 개인간 거래이므로 서로 지켜야할건 지켜야하지요.
그냥 알아서 쓰시라고 좋게 이야기 해주시는선에서 마무리 지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2 13:07/ 이댓글에댓글달기
  PC부품은 거래 안 해보고, 스피커랑 엠프 중고거래 해봤는데...
분쟁의 소지가 너무 많죠. 양심적인 분도 있지만, 비양심적인 분도 많고.
언제든지 환불은 PC쪽에선 안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 잘했어요 / 10-02-22 13:12/
스피커는 진짜 중고가 더 좋아요
에이징 된 상태의 소리를 바로 들을수도 있고 고가의 스피커를 몇 십만원 저렴하게 들을수도 있고요
그런데 몇년 바꿈질 끝의 결론은 스피커의 소리와 가격과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자기 귀에 맞는 소리는 가격과는 상관이 없더군요..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2 13:23/
자칭 타칭 매니아인 분들이랑 스피커 거래는 즐겁기까지 하더군요.
어찌나 아끼시는지...
정보교환도 되고, 물건도 싸게 사고 참 좋더군요.
다만, 엠프류 자체수리가 안 되니 GG죠....ㅠ.,ㅜ;;
음...좀 엉뚱한 이야기입니다만...좋아하는 소리도 변하더군요....ㅠ.,ㅜ;;
사랑도 변하고, 소리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는...;;
참 잘했어요 / 10-02-22 13:54/
스피커 중고 거래의 좋은 점은 사람 사는 맛이 느껴 진다는것...

한참때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구닥다리 중고 스피커 구입하러 가는 사람이 제일 멋있게 보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차가 없었을때는 그런 분들이 부럽기까지 하더군요

소리를 찾아서 ~
  네오마인드 / 10-02-22 13:26/ 이댓글에댓글달기
  ㄷㄷㄷ
갠적으로 좀 거시기하네요 피방사장분
  nift ni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3 2:40/ 이댓글에댓글달기
  중고 거래 이런점이 참 문제죠....
전 아예 하질 않습니다..^^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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