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철수 이야기 듣고 왜 광분했는지 이유입니다.
 진통제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237 , 2010/02/23 17:43
지금 일반사람이 보기엔 한국 수출에서 it 상품에 수출 효자노릇한다고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건 한면만 보는것입니다.

즉, 대기업에서 수출하는거 보면 잘나가는것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 대기업에서 수출되는 상품에 대해 일부분입니다.

그 외적인 부분 즉, 컴퓨터 산업관련 하나만 가지고도 국내는 황폐해졌다고 봐야합니다.

기초적인 일반적인 지식조차도 국내에 없는 상황입니다.

국내 회사에서 그래픽카드 하나를 만든다고 치면 레퍼런스 디자인이 있어서 쉽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요소 요소마다 차이점이 엄청남니다. 즉, 하나의 회사에서 그 상품을 만들려면 그냥 똑같은 제품이 아닌 

하나의 아키텍처도 별도로 존재하는것이지요

머 간단히 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런거 하나 하나가 국내 산업을 황폐화 시켰다는것이지요

또한, 대만 중국 제품이 싼거 많은데 라는 수식때문에 더더욱 하드웨어 산업이 몰락하고 있는 상태에서 

몇년전 부터 더 심해졌죠.. 그로인해 잘나가던 중소기업도 국내에  손 놓고 있는 실정인데..

그냥 몇몇 대기업과 잘나가는 회사만 보면 그렇게 생각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끝자락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몰락했죠..

또한, 지금 하드웨어 개발도 국내 일부 회사에 편중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본금 없는 회사경우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게 되어있죠..

더더욱 몰락에 가까운것입니다. 지금 하드웨어 개발 및 제조회사들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아니 최악이라고 말할정도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더더욱 낭떠러지에서 썩은 동화줄에 생면부지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줄에 불을 놓은거랑 마찬가지 격이라

광분했습니다.

아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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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3 22:17/ 이댓글에댓글달기
  ...비슷하게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도 박살이 났지요. 소프트웨어쪽은 대기업도 수출 못합니다. 수출하는 소프트웨어가 있기나 한지 의문일 정도로요...;;
  whoru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3 22:19/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쪽에서 일하다보니 업계 스스로 그런 국면으로 돌입해버린면이 많아 보이더군요. 하청을 주면 자기가 잘낫다고 생각하는 업체들도 많고, 또 메이져일경우는 아예 무슨 X취급하더군요.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말이죠. 그리고, 이쪽에 15년넘게 있었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자분들의 말씀으로는 이미 끝났다고 하시더군요. 이분들은 서로의 분야를 넘어서서 교류하실줄도 알고 저같은 초보자의견도 잘받아주시는분들이라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왔습니다. 이제는 무슨혁신이네 뭐네 이런걸 넘어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할날이 얼마 남지 않앗다는게 두분야에 오래 몸 담으신분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것은 바로 모듈화를 통한 시스템을 생산하는 시스템의 등장입니다. 적용되는 시스템은 하드웨어/소포트웨어를 가리지 않을것이고,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들이 직장을 잃게 될거라는겁니다. 산업혁명시대에 맞먹는 거대한 대변혁이 가까워 온것이죠. 이것에 대비하기위해서는 체계적인 미래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야하는데 국내에서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슴아프지만 이미 끝난겁니다. 국내에서 투자한다는거 자체가 모험인 일들 투성이입니다. 혼돈의 가장자리 끝에서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다고 말은 잘하는 세리도 일어난 현상을 분석하는데나 치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참 답없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회사가 돈잃을까봐서 움추리는건지 아니면 그분의 명령인진 몰라도 이미 갈길을 잃어버린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무너지게 되어있던 기반이였습니다. 소프트웨어도 수많은 이론과 실험실의 실험과 단순한물음에 대한 검증하고 연구한 엄청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져가는게 지금나오는 애플과 구글의 여러 결과물들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걸 전체적으로 간과하고 앞으로도 간과할수밖에 없는 구조죠. 많은 사람들이 독심술로나 이해하고 있는 심리학과 점쟁이들이나 한다고 생각들하는 철학이 그기반인데 그것들 없이 달려온 말로가 이겁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생각해왓던건데 현실은 생각보다 빨리 닥치는것 같습니다.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2-24 0:47/
저도 올해로 11년차입니다. ㅠㅠ
정말 정말 어떻게 될려고 그러는지..
뭐 하드웨어팀과 소프트웨어 팀이 싸우는건 개와 고양이 사이 같은 느낌도 들고.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열심히 ㅠㅠ 밥그릇 쌈을 하고 잇으니 ㅜㅜ
  네오마인드 / 10-02-23 23:08/ 이댓글에댓글달기
  돈이안되니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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