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을 안하지만.
틴캐시 3만원을 보유하고 있었는데..가지고 있다가 버스카드 충전에 써야지하고 잊고 있었습니다.
문득 생각나서 오늘 접속 하니...이거 뭥미...
2월 18일 자로 쏙 빠져나갔네요.....
3만원은 상관이 없는데 제 개인정보와 다른 사이트의 제 아이디로 장난칠 것들이 걱정되는군요.
저 날짜 무렵쯤에 급해서 바이러스 투성인 휴양지의 바이러스/멀웨어 범벅 컴퓨터로 온갖 사이트에 로그인을 했던 것이 문제일까요.. 틴캐시는 12월 경에 충전하고 단 한번도 로그인을 안했었는데 말이죠...(게임을 안합니다.)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한다고 나머지 제 계정과 개인정보가 보호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답답하고..우울하네요..걱정도 많이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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