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에 단 댓글이 기사 제목으로...

뉴스 기사에 단 댓글이 기사 제목으로...
참 잘했어요
조회 : 1950 , 2010/03/12 13:03

"국가의 원수인가 웬수인가...."

이렇게 어떤 기사에 댓글을 달았더니 다음날 또 다른 어떤 기사에 그게 또 네티즌 의견이라고 기사 제목으로 떠 있네요..
어떤 기사에 단 댓글인지는 말 못함..
예전같이 끌려 가지는 않겠지만 요즘은 밥줄 갖고 장난들을 쳐서리...
아직 저에게는 아홉살 열한살로 앞으로도 까마득히 가르쳐야 할 두 아들이 있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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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통제 / 10-03-12 13:21/

	아무나 잡아가겠습니까?? ㅎㅎ

	폰생폰사 / 10-03-12 17:54/

	다음부터는 PC방에 장갑과 마스크하고 가셔서 댓글 다시길..

nift

/ 10-03-12 19:52/ 이댓글에댓글달기

말한마디 하는것도 무서운 세상인가 보군요..

	참 잘했어요 / 10-03-12 23:18/
	무섭다기 보다 치사하죠 밥줄 갖고 장난을 치니...ㅡㅡ

	연지벌레 / 10-03-13 0:05/

	이야기가 좀 새지만 또 이런일에는 무섭게 사이버수사대가.... 저같은 힘없는 개인의 사건에는 저보고 해커의 IP를 따오라고 하더군요.ㅎㅎ

	네오마인드 / 10-03-13 2:00/

	웬수 웬수 웬수 웬수 웬수 웬수 웬수 웬수 웬수 ㅍ

	무허가 / 10-03-13 2:38/

	MB라고 꼬집어서 말하지만 않으면 되죠.

	협e / 10-03-13 7:08/

	-On Mobile Mode -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남이되는세상

	허접프로그래머 / 10-03-13 8:50/

	그런 말 하는 국민을 조질 것이 아니라 그런 말 하는 국민이 나오게 만든 윈대가리들이 반성해야 할 문제인데 말입니다...ㅡㅡ;;

	참 잘했어요 / 10-03-13 18:44/

	3.13 (토) 오후 9시 15분 [킬마녹 : 셀틱] (스코티쉬 컵) 3.14 (일) 오전 0시 [볼튼 : 위건] (프리미어리그) 3.14 (일) 오전 3시 [모나코 : 보르도] (프랑스 리그 1) 3.14 (일) 오후 10시 30분 [맨유 : 풀럼] (프리미어리그) 3.15 (월) 오전 0시 30분 [아약스 : 아인트호벤] (에레디비지에) 3.15 (월) 오전 3시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 (프리메라리가) 이것은 제 이번주 비타민약 목록입니다 비타민 약 보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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