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을 가끔 뿌듯하게 생각할때가 있슴..
 참 잘했어요
 조회 : 1948 , 2010/03/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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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 한켠 책상에만 쳐박혀 밤낮이 뒤바뀌고 세상과 결별하고 사는 직업이라 가끔은 피가 안 통하는 부실해진 하체를 부여 잡고 내가 왜 이 짓꺼리를 하기 위해 한때 가출까지 했었던가 후회를 할때도 있지만...
저번에 거금을 빼앗긴 이후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 쓰는 통장만 집중적으로 잔액 조회를 해 보았는데..
오호라 ~
안쓰는 통장에 한번씩 뜬금없이 들어오는 마누라도 모르는 비상금들이 있슴..
이래서 내 직업을 가끔은 뿌듯하게 생각하며 행복해 할때가 있답니다
ㅎㅎㅎ잔액이 45414원..
뭘 지를지 지금 고민중..
아 고민스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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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23 23:09/ 이댓글에댓글달기
  비상금 쏘시져 ㅎㅎㅎㅎ
쏘는맛이 있는 ㅋㅋ
참 잘했어요 / 10-03-23 23:14/
저번 거금 빼앗긴거 더 생각나게 하시는군요
이건 저만을 위해서 소중하게..^^

전 소중하니까요 >ㅜ<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23 23:21/ 이댓글에댓글달기
  억... 이것은 .. 쿨러 교체비용... 킁...
이걸로 뭘하죠... 많다면 너무 많고, 적다면 적은데 ㅎㅎ

참 잘했어요 / 10-03-23 23:23/
진짜 할게 없더군요..ㅡㅡ
어제 큰애한테 미안해서 그냥 트랜스포머 로보트나 사줄까 하고 검색중입니다.. ㅠㅠ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24 9:53/ 이댓글에댓글달기
  추카드립니다.
저도 분산된 통장 중에 3원짜리, 4024원짜리가 있기는 하죠..ㅎㅎ
나중에 원당시장 근처 호프집에서 맥주라도 한잔 하시죠^^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3-24 9:57/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통장을 통한 비상금은 전무...;; 모든 통장을 다 마누라가 관리하고 있어서리..ㅠ.ㅠ
  네오마인드 / 10-03-24 10:30/ 이댓글에댓글달기
  축하드려영ㅋㅋㅋㅋㅋ
  때쥐신산 / 10-03-24 19:24/ 이댓글에댓글달기
  흐흐흐 ^^ 저희집은 항상 빵꾸! 이기에 서로 관리 안하려고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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