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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고민만 하다가....질렀습니다.
때쥐신산
조회 :
2342 ,
2010/04/02 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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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때쥡니다. ^^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아마도 소녀시대 사건이후로 올리는 글이 아닌가...-_-;;
글은 잘안써도...눈팅도 열심히 하고 그러니 뭐라진 말아주세요 ^^
그동안 레x사의 외장하드 케이스를 쓰다가...하드의 문제인지...케이스의 문제인지...특별하게 작살(?)나면 과감하게 바꿀텐데 갈랑말랑(?)해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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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안좋으네요. 그래도 뭐 알아보실수 있으시기만 하면되죠.
새제품은 워낙 가격도 고가이고 배송기간도 있어서 바로 중고(거금 20만원)를 알아보고 질렀습니다. 전주인께서 워낙 예쁘게 사용하셔서인지 흠집하나 없네요 -_-;; 검정색이라서 긁히면 작살일듯해요 ^^
전주인께서 맥에 물려서 사용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IBM용 카드는 강원전자의 A-341카드를 구매할때 받으셨대요.
회사컴이라서 e-sata 포트가 없는 관계로 Express Slot에 강원전자 A-341카드를 꽂고 터렛 C-210을 연결했습니다.
설치할때 삽질을 좀 했습니다. 윈도에서 자동으로 잡길래 올타쿠나~ 했더만...드라이버만 설치하고 하드디스크도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강원전자 쇼핑몰에서 드라이버+RAID 통합파일을 간신히 찾아서 설치하니 다행이 인식도 잘하고 괜찮습니다.
다행히 설치는 잘되었습니다만 금쪽같은 시간을 삽질을 좀 했습니다. ^^
아직 베이가 두개가 비어있습니다. 한개는 500G 삼X, 하나는 웬X640G 짜리에요. 나중에 데이터 정리할때 아웃소싱을 잘해봐야 겠습니다.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외장하드에 있던 500G 이놈은 딜레이가 심하고(기존제품도 E-SATA 였습니다.) 버벅대더만 이제품으로 케이스를 교체하고 나서는 아주 원활하게 씽씽 돌아갑니다. ^^
나중에 사용기를 적어서 올릴께요. (써보니같이 불만사항만 많을꺼 같습니다만 ^^)
작성중에 hd tune을 돌려봤네요 올려봅니다. ^^
좋은하루되시고 나름 원하던 제품을 얻어서 만족합니다. 새거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차피 되팔물건이 아니기에 상관없네요 ^^
P.S : 비어있는 2 BAY에 끼워넣는다면 제품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히 반영하겠습니다. ^^ 가능하면 용량은 1TB 써보려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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