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에 함부로 하트 찍어서 보내면 안되겠군요;;
 주동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7333 , 2010/04/12 23:58
몇일전에 아는 형님한테 도움을 받게 되서..
하트를 무려 8개!!를 찍어서 고맙다고 문자를 보낸적이 있는데요 -_-;;;

저녁 먹을 때쯤 그 형님의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반갑게 전화를 받았는데..

여자목소리~_~;;

형수 되시는 분이 였는데... (몇일전 결혼한 형님인데 형수님은 절 모릅니다;;)
저한테 누구냐고 묻더군요 -_-;;;

순간 당황;;;;

전화기 너머로...
"하지마~~ 그만해~~" 라고 외치는 형님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중에 알고 보니..
형수님이 형님의 휴대폰을 보다가...

문자에 하트가 무려!! 8개나 찍힌걸 보고 의심이 되서 전화를 한거라고 하더군요 -_-;;

처음 전화 받았을 땐 뭔가 큰일이 일어난 줄;;;
다음부턴... 문자에 하트 안찍어야 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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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0:03/ 이댓글에댓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찍어서 보내지 마세요.

남자가 받아서 형수님이 더 놀랐겠어요. - 설마 이 사람 취향이.... ㄷㄷㄷ ㅋㅋ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0:05/
그러게요.. ㅎㅎㅎ
의심까지 한건 둘째치고... 그 대상이 남자였다니 ㅋㅋㅋㅋ
앞으론 안찍어야 겠습니다 ㅎㅎ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0:06/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당황하셨겠군요. 저도 평소처럼 윗사람에게 기호나 그림을 첨부해서 문자를 보내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란~ ainomusu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2:24/
흠...맘에 안드는 상사있으면 한번 해보는 것도...ㅡㅇㅡ;;;
  참 잘했어요 / 10-04-13 0:09/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출판사 여직원 한테 뜨거운 밤 어쩌고 하며 목욕물 받아놓고 기다릴께 라는 문자를 보낸적도 있답니다...ㅠㅠ
문자도 전화 통화 목록 잘 보고 보내야 함...
습관적으로 그냥 작성해서 보내다간 창피해서 거래처에 가지도 못하는 결과가 생길수도 있다는...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0:36/
헉.. 참잘했어요님... 왠지 위험한 분이실거 같다는 생각이!! ㅎㅎㅎ
참 잘했어요 / 10-04-13 1:58/
자초지종을 안 밝히면 괜한 오해를 사겠군요..ㅎㅎ

http://www.bodnara.co.kr/bbs/bbs.html?imode=view&D=2&num=125146&my_mode=search&search_1=write_id&search_2=jeje2002&start=75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2:08/ 이댓글에댓글달기
  ㅋㅋ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데, 그만....
가끔, 문자중에 이모티콘을 칠갑해서 보내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터미널 uncompre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2:35/ 이댓글에댓글달기
  보통은 이름을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될텐데,

형수님께서 하트 8 마리에 잠시 이성을 잃으셨나보네요;;

(저도 가뜩이나 문자에 하트 보내는거 싫어하는데

1학년 신입생들에게 하트사용을 금지한다고 공지하며

이 일화를 소개해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
  네오마인드 / 10-04-13 4:48/ 이댓글에댓글달기
  오해가 생기기마련이죠 ........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9:03/ 이댓글에댓글달기
  난 장난삼아 하트 집어 넣을까요? ㅋㅋ
  연지벌레 duswl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10:48/ 이댓글에댓글달기
  재미난 에피소드네요..형수님의 단전에서부터 끓어오르는 분노를 직접 체험하셨군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11:13/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전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자는 입장인지라 제 문자를 집사람에게 보여주지 않고 집사람 문자도 보지않지요... ^^;;;
  협e jukhe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3 11:24/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낼사람도 없다는..ㅋㅋ..
남자분에게 왜 하트를..ㅎㅎ..조심조심 ㅋㅋ
  때쥐신산 / 10-04-13 16:51/ 이댓글에댓글달기
  큰일날 뻔...하셨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형수님께서 대범하셔서..-_-;;
대부분은 거두절미하고 형님분을 죽일듯이....-_-++++
  방민지 tbvjvsladl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4 16:00/ 이댓글에댓글달기
  ㅋㅋㅋㅋㅋ 만약 와이프 분이 전화받았다면 동성애자로 오해받으셨을듯 ㅋㅋ
  내모선장 / 10-04-14 16:21/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악~ 전화 받는 순간 진짜 몇초간 온몸이 굳으셨을듯 ㅎ
  야이야이야 / 10-04-14 20:27/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큰일 나실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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