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잘 부탁 드립니다..ㅜㅜ
 아들만 둘
 조회 : 2739 , 2010/04/28 13:42
걸렸네요...ㅜㅜ
요즘 딱히 참 잘한것도 없고..
아이콘도 한번 그려서 색칠도 해보고해서 기분 전환도 할겸...
폰생폰사님의 절약 정신으로 뭉쳐진 따끔한 충고글에 깊은 반성도 하고...( 동 대표님 만세에 ~ ㅜㅜ)
또 특유의 역마살 기운이 뻗치기도 하고...
... 아무튼 두루두루 참 잘한게 없어서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서 닉네임 개명했습니다 ..ㅠㅠ

군대 있을때부터 사격 실력이 좋다보니..
아들만 둘입니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아들만 셋으로 또 개명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오늘 추신수 선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 치고 있습니다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홈에 들어 오던 2루 주자를 원 바운드로 정확히 던져 잡아 내기도 했답니다
안타 보다도 더 압권이었던 장면이었습니다...꾸벅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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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만 둘 / 10-04-28 13:46/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지막 타석인데 상대팀이 추신수를 걸르는군요...
다음 타자한테 싹쓸이 안타 맞았네요
쌤통...
  nift ni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8 13:46/ 이댓글에댓글달기
  귀여운 앰블럼 하나 만들어 주시면 잘봐 드리겠지만
아니라면 잘 못봐 드리겠습니다..ㅎㅎ
아들만 둘 / 10-04-28 13:48/
아직 타블렛이 익숙치 않아서 펜 굴리듯 마음 먹은 대로 잘 되지가 않습니다..ㅎㅎ
nift ni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8 13:52/
아들만 둘님 엠블럼 정도도 멋진데요...ㅠㅠ
삐침...
아들만 둘 / 10-04-28 13:53/
닉 네임에 맞는 2 탄 준비중입니다..ㅎㅎ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8 14:09/ 이댓글에댓글달기
  하시는 일과 환경을 즐기시는 듯 해 보여,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절약 정신이라기 보다, 노후에 처참(?)하게 사느니 지금 좀 부족하게 절약하면서 사는게 더 좋겠다는 단순한 생각이죠^^.
또한, 돈 없는 허름한 상태보다는 돈 많은 허름한 상태로 사는게 좋지 않냐하는 생각도 들고요. 맨날 와이프는 가족 복장이 꽤죄죄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자기집 있으니 마음은 여유가 있지 않냐라는 말로 위안을 삼죠^^.
특별한 것 없습니다. 그냥 세후 소득의 50% 씩 저축을 할뿐 -0-)y-~ 휴
아들만 둘 / 10-04-28 18:23/
동 대표니임~
그만 좀 찔르세요
아파요 ~ ㅠㅠ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8 14:13/ 이댓글에댓글달기
  인사는 하셨으니 쏘세요; ㅎㅎ
아들만 둘 / 10-04-28 14:52/
원다아아앙 ~ ㄱㄱ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8 15:48/ 이댓글에댓글달기
  결국은 자진납세 하셨군요...^^ 이리 될 것을 왜 숨기셨나요...^^;;;
아들만 둘 / 10-04-28 18:09/
뛰어 봤자 벼룩이라는...ㅜㅜ
  연지벌레 duswl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8 16:56/ 이댓글에댓글달기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좋은.. 또 맘이 맞는 형님이실거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아들만 둘 / 10-04-28 18:12/
안에 쳐박혀 사는 인생이라 스포츠가 자주 저의 머릿속에 엔돌핀이 돌게 한답니다..ㅎㅎ
정신연령은 어디 가서 형님 소리 못 들어요...^^
아직도 철이 덜 든 십대 같다는...
뭐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요..ㅜㅜ
  하누리 / 10-04-28 23:20/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둘만 둘이면 빵점이라는데.. 빵점 아빠님..개명 축하합니다.^^
아들만 둘 / 10-04-29 7:51/
ㅎㅎ..
애 엄마가 고생이죠 뭐...
저야 마음 덜 졸이면서 살아도 되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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