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생일입니다. 추카해주세요 ^^
진통제
조회 :
1963
, 2010/04/30 11:37
이렇게 올리면 안되지만..
ㅎㅎㅎ
오늘이 저의 생일입니다.
나이먹으면서 생일 챙기지는 않지만..
아침부터 친구덜한테 열심히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만 ㅜㅜ)
친한 친구덜이 대부분 미국과 홍콩 호주에 있는판에 전화만 오네요. -_-;;
저도 친구덜 생일날 전화만 했으니 ㅎㅎㅎ
기분좋게 멱국 먹으면서 하루를 보낼려고 합니다.
추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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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폰생폰사
/ 10-04-30 11:42/
추카드립니다.
이제 29세 되시는 건가요?
진통제
/ 10-04-30 11:42/
저도 29면 좋겠어욤 ㅜㅜ 20대이니 ㅜㅜ
우앙 ~ ㅜㅜ
감자나무
/ 10-04-30 11:44/
축하드립니다. 한살 더 드셔서 ㅋㅋ 30대가 넘어가니, 나이먹는게 너무 싫어지네요 ㅜㅜ
진통제
/ 10-04-30 12:07/
그렇죠. ㅠㅠ 이젠 40일 바라보고 있는데
결혼도 못했으니. ㅜㅜ
인생한방
/ 10-04-30 12:09/
추카추카... 일단 생일 선물로... 추천한방 날려드리고...
그래도... 미역국을 드시네요...
기억속에... 고등학교 이후로는 생일에 미역국을 먹지 않은거 같네요..
원래 미역국을 싫어해서...
진통제
/ 10-05-01 0:46/
추천한방보다는 선물주세요 ㅎㅎ
허접프로그래머
/ 10-04-30 12:17/
생일 축하합니다...^^
그래서 40살에 한걸음 더 다가서셨습니다...^^
진통제
/ 10-04-30 12:35/
한걸음 한걸음...... ㅜㅜ
게리킬달추종자
/ 10-04-30 12:26/
생일 축하합니다~
30대는 나이 먹는게 뭐 그냥 그렇죠 ^^;
진통제
/ 10-04-30 12:34/
아니에요 더 힘들어요. ㅜㅜ
20대 때에는 언제 30대되냐 할정도로 길게 느껴졌는데
어느덧 30중반을 넘어서면서 ㅜㅜ
Scavenger
/ 10-04-30 12:41/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생일 선물은 받지 못하고 아버지가 끓이신 미역국만 먹었었죠.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에게 작은 고마움의 표시라도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통제
/ 10-05-01 0:46/
고마운 선물은 벌써 드렸습니다.
전 생일날 부모님에게 선물 주는 습관이.. ㅠㅠ
하누리
/ 10-04-30 12:44/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군요..
축하합니다.
진통제
/ 10-05-01 0:46/
예전같으면 좋은 계절이지만.. 지금은 추워요..
특히 옆구리도. ㅜㅜ
프랑이오너호칠군
/ 10-04-30 13:17/
축하합니다~ 저도 5일전 생일이라 오늘은 생일 휴가를 사용하여 집에서 쉬고 있지요..
진통제
/ 10-05-01 0:41/
감사합니다. ㅎㅎㅎ
주동성
/ 10-04-30 13:48/
-On Mobile Mode -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 최고로 즐겁게 보내시길~
진통제
/ 10-05-01 0:41/
대충 술마시면서 집에 왔어요.
연지벌레
/ 10-04-30 14:34/
생일 축하드립니다...
나이 먹는 것이 싫더라도 생일은 즐거운 날이죠~~!!!
진통제
/ 10-05-01 0:42/
연지벌레님 말로만요?? ㅎㅎㅎ
7일날 뵈요 ㅎㅎ
유리카
/ 10-04-30 14:39/
생일 축하드립니다. ^^*
생일날이 되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통제
/ 10-05-01 0:42/
그래도 생일인데요7 ㅎㅎㅎ
때쥐신산
/ 10-04-30 14:57/
어음~ 축하드립니다. ^^ 같이 늙어가는처지의 1인 ^^
진통제
/ 10-05-01 0:42/
늙어간다는 말좀 빼주시면 ㅜㅜ
결혼도 안하고 늙어간다는건 참 외로워요 ㅜㅜ
아들만 둘
/ 10-04-30 15:33/
추카 추카 ~
애인도 없으신 홀로 진통제님 청승 맞다 싶으시면 원당으로 뜨시지요
맥주 삽니다 ㅎㅎ
진통제
/ 10-05-01 0:43/
저 정말 원당가요..
전 약속 무조건 지킵니다 -_-+
대박인생
/ 10-04-30 15:50/
생일 축하드립니다.
남은 저녁시간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진통제
/ 10-05-01 0:43/
저녁은 대충 때우고 대충 술마시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란~
/ 10-04-30 21:02/
생일 축하드려요...^^
응? 그럼 낼모래면 40대이신건가요...ㅡㅇㅡ?;;;
진통제
/ 10-05-01 0:44/
낼 모래면 ㅜㅜ
일단 꺽어졌으니. 그럴수도 ㅜㅜ
나이 이야기 하지 마세요 ㅜㅜ 갑자기 눈물이 핑 ㅜㅜ
공부하자
/ 10-04-30 23:12/
축하합니다. ^^
4월 말일이 생일이시군요.
저는 4월초일..만우절ㅠ.ㅠ; 친구들은 연락은 없고, 선물만...;
진통제
/ 10-05-01 0:45/
선물 받으셨으면 다행이죠..
전 멱국만 먹구 대충 술만 마셨습니다.
음력과 양력이 참 애매모호하죠..
전 3월 17일 태어나서 ㅎㅎ
내모선장
/ 10-05-01 8:31/
시간이 늦었지만 그래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진통제님. ^^
터미널
/ 10-05-01 16:33/
오오.. 생일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요 ;;;)
어제 보드나라 접속을 못했습니다. ;;;;;;;;;;;;;
라이닥
/ 10-05-03 9:52/
둥둥둥둥둥!
뒷북이지만 축하드립니다. ^^;
야이야이야
/ 10-05-04 22:17/
뒷북이지만 축하드립니다 저두 ..~!!!
송이송이
/ 10-05-12 14:28/
전 11년째 스물여섯~ ㅎ
생일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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