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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대학축제가 많나보네요:
떡하나주면잡아먹음
조회 :
2352 ,
2010/05/15 0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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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타고나서 오늘 사고가 많네요.
대학생들이 흔적남기고 도주하면 뒤에 남은 사람들 죽어나죠:
오늘은 진짜 대형흔적 남기고 튀어서 다들 난감해하는데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나셔서서 종이로 치우시려고 노력하시더라구요.
저도 왠지 그모습이 어머니뻘 같으셔서 도왔습니다.
두명이서 치우는데 진짜 세상 매말랐나보네요.
서로 지저분한거 묻히기 싫어서 다들 모른척하는거보니
실망스럽더군요.
왠지 처음에 모범 못보인 저 자신한테 화나더군요.
처리 다하고 나서 아주머니에게 음료수 몇병 사놨던거중에
나눠드리고 앉아서 애기하다가 먼저 내리시더군요.
싸늘한 포스로 꽃단장하고 술취한 승객들 10분동안 쳐다봤습니다 ㅡㅡ:::
요즘 대학생들 책임감이 너무 없네요.
아름다운 사람이 머무는 곳에는 꽃향기가 난다는데 이기주의가 심한
세상이 야속하기도 했지만
누군가는 어둠속에서 꽃을 피우려 노력하는 아주머니 같은 분들때문에
하루하루를 값지게 살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내일은 토요일~주말 힘차게 잠이나 자야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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