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천하무적 지름신...ㅎㅎ
 아들만 둘
 조회 : 1874 , 2010/05/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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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수요일이 마눌님 생일이었고 내일 모레 말일이 제가 마누라를 50년 장기 할부로 끊은 날이라 웬만하면 마누라 비위 상할짓은 안하려고 했는데 엑박용 피파 월드컵을 지르고 말았습니다..ㅎㅎ
애들을 엑박으로 유도한 이유가 월드컵이기 때문에 도저히 어쩔수 없었답니다...ㅜㅜ
마눌님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잽싸게 튀어가서 구입해 왔습니다
이제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16강 진출에만 몰두를...ㅎㅎ

그런데 울 둘째가 점점 버파 고수가 되어 가는것 같아요..
네살인가 다섯살때 툼레이더 레전드도 클리어 할 정도로 게임쪽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현재 아홉살 아이인데 도저히 당해 낼수가 없네요..
애 엄마는 게임에 부정적인데 저는 지금 스틱 하나 사줘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지름신은 왜  제 주위에서만 자꾸 얼쩡거리는지......
큰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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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만 둘 / 10-05-29 18:10/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진이 둘째가 툼레이더 레전드를 클리어 하던 네살인가 다섯살때의 모습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간지男의 포스를 풍기는 둘째의 옛 사진입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9 18:15/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 최고의 지름신도는 아마 아들만 둘 님이 아니실까 생각해 봅니다...^^;;

그나저나 게임의 재능이 뛰어난 아들이로군요...;; 저는 격투게임을 좋아하지만 실력이 워낙 형편없어서리...;;
아들만 둘 / 10-05-29 18:40/
마누라를 50년 장기 할부로 구입하는 바람에 총각때 만큼은 못해요..ㅜㅜ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9 18:15/ 이댓글에댓글달기
  ㅎㅎㅎ 아직은 손이 작아서인지 패드 왼쪽 스틱을 잡은 손 모양이 참 앙증맞네요 ㅎㅎ
아들만 둘 / 10-05-29 18:38/
저 손가락으로 툼레이더 레전드를 다 클리어 했답니다 이번에 데모를 다시 한번 다운 받아 주니까 감회가 새롭대요..ㅎㅎ
  내모선장 / 10-05-30 13:29/ 이댓글에댓글달기
  푸훗, 역시 지름신 신도들은 수가 없다능. 저도 이번에 아주 대박 질러서 꽤나 고민중입니다만... 결과물은 좀 나중에 올리도록 하죠. 아직 세팅도 다 못 마쳐서리...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30 20:39/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질르고 싶어요..
100년 장기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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