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나라 신 사무실 방문과 엔비디아 런칭 이벤트...
 허접프로그래머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592 , 2010/07/15 09:42
  이 게시물의 태그 : 지포스 GTX 400
엔비디아 460 런칭 이벤트를 보러가기 전에 새로 이사한 보드나라 구경도 하고 감자나무님께 전해드릴 물건도 드릴 겸 보드나라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마포쪽 지리는 잘 몰라서 조금 헤메다가 찾았는데, 그러다보니 음료수 한박스라도 사가지고 간다는 것을 잊고말았네요. 오히려 제가  음료수를 얻어마시고 왔습니다..^^;;

갑자기 찾아뵈었는데 반갑게 맞이해 주신 보드나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때문에 업무에 방해를 많이 받으신 것은 아닌지 죄송하기도 하고요. 엔비디아 런칭 이벤트 장소인 전자랜드까지는 보드나라 기자분의 차를 얻어타고 가게 되어서 더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새로 이사한 보드나라 사무실은 이전 사무실에 비해 확실히 넓고 쾌적해 보이더군요. 감자나무님의 방도 넓고 깔끔해졌고, 사무실 전체적인 분위기도 훨씬 정돈된 분위기였습니다. 거금을 들여 마련하신 천장형 에어컨도 멋졌습니다...^^;(비닐도 떼지 않고 사용하시더군요;)

엔비디아 런칭 이벤트는 사실 실망스러웠습니다. 딱히 볼거리가 많았던 것도 아니었고, 데모 시스템들도 이전에 보아왔던 것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고, 사은품도 이전 런칭 이벤트 등에서 나누어 주던 것을 다시 나누어주는 수준이었죠. 다만 레이싱걸 두분은 멋졌습니다만;;

식사 대신 제공한 샌드위치도 행사장 내부에서 먹을 수 없었기에 부랴부랴 후다닥 먹어야 했고, 행사도 예정된 시간에 시작되지 못하는 준비 미숙을 보여주더군요. 

행사 초기의 공연도 멋지긴 했습니다만 사실 의미는 불명... 이었고, 엔비디아 한국지사 대표의 동영상 축사는 중간에 끊어지는 등 준비부족이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이후 460에 관한 제품 소개가 이어졌는데, 뭐 이미 벤치마크 사이트 등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다시 반복하는 수준이었기에 별로 도움은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480 런칭 이벤트때는 3D 비전을 퀴즈이벤트에서 경품으로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실패했네요...^^;

질문시간에는 저도 세가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1. 465가 460때문에 팀킬당하는 것은 아니겠느냐? <- 용도라든지 시장이라든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알아서 제품을 선택할 것이기에 팀킬은 안될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충분히 팀킬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조만간 AMD가 새로운 제품군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 준비는 하고 있지만 여기서 밝힐 수는 없다.

3. CUDA 등의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지원은? <- 한국 지사가 규모가 작아서 지원이 거의 없다. 개인적으로 관련 자료를 주겠다.

라는 답변을 들었네요.

마지막의 경품추첨에서는 역시 탈락...;; 결국 추첨운은 따르지 않았네요;

이후 진통제님과 용산역 인근의 호프집에서 맥주를 가볍게 4000CC 정도 마시면서 통닭과 IT 업계의 이야기를 안주삼아 열심히 떠들다가 11시 반 정도에 헤어졌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오프라인 이벤트가 있을때는 보드나라 여러분들과 따로 모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보드나라에 들렀을때도 말씀을 잠깐 드렸습니다만, 작은 플랭카드 같은 것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자아... 그럼 다음 오프라인 이벤트 때에는 다른 보드나라 회원님들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6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7-15 10:30/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죠. 오프모임에서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 할수 있는 자리를.. 쿨럭!
  겨울이좋아 / 10-07-15 11:13/ 이댓글에댓글달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도 오프모임에 나가서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정보들을 배웠으면 좋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도는 떨어지는 발표회였나보네요.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7-15 11:39/ 이댓글에댓글달기
  수고하셨네요.
저는 동대표 모임이 7시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있어서..쿨럭
  협e jukhe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7-15 13:58/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두 갔었는데 다들 3가지 질문(2가지는 기본)을 하시더군요.
저 바로 뒷쪽에 있엇는데 ㅎㅎ..
소프트웨어 관련업을 하고 게신분이 질문을 햇는데 그분이 ..^^.(그래머님이셨구나..ㅎㅎ)
3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 위에 내용대로 답변을 해주시더군요.

가장 인상 깊은 내용중에 하나인 바로 ..465나왔는데 460이 나왔으니 ~ 팀킬? ㅋㅋ..
은근히 재밋는 질문이엇는데 답변이 .. 조금은 실망스럽더군요.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7-15 21:47/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러고 보니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온 분들은 직접 찾아다니면서 모이기도 하더군요. 샌드위치 가게에서 몇 분이 모여 이야기 하는 모습이 약간 부러워 보였습니다.
  때쥐신산 / 10-07-21 13:30/ 이댓글에댓글달기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