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로 외간 여자 이름이라도 부른걸까?
아들만 둘
조회 :
1744
, 2010/07/23 12:51
자고 일어났는데 밥이 없네요...ㅜㅜ
왜 밥을 안해 놓고 갔지?...ㅡㅡa
없으면 굶자 주의인데...
애들이 방학해서 집에 있기때문에 그럴수도 없고 ....
애들 데리고 김밥집으로 외식이나 가야겠네요...
왜 그랬을까요?
저녁에 퇴근해오면 물어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ㅡㅡa
7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 10-07-23 13:14/
사모님이 늦잠자셔서 그러신 건 아닐까요...??? 아니라면... 어제밤의 꿈을 열심히 되새겨 보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송이송이
/ 10-07-23 14:45/
설마 잠꼬대로 아침식사를 패스하리라고는...
그렇게 속좁은 분은 아니시죠?
꿈은 그냥 꿈일뿐... 현실은 아니라는...ㅎ
아들만 둘
/ 10-07-23 15:09/
치사한 방법이지만 반격기 하나는 준비해 놓아야겠습니다
어디 빨래 쌓아둔건 없나 탐색 좀...ㅎㅎ
터미널
/ 10-07-23 15:46/
지... 지못미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밥 못먹으면 서럽습니다. ㅠ_ㅠ
때쥐신산
/ 10-07-23 15:49/
흠...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다는...-_-
아들만 둘
/ 10-07-23 17:12/
ㅎㅎ 김밥 먹고 왔더니 전화가 왔네요...
압력밥솥에 밥을 밥통에 안 퍼 놓았다고 ...ㅡㅡa
먹는거 찾아 먹는거엔 참 게으른 한 인간이었습니다...ㅎㅎㅎ
전 제 마눌님 없으면 굶어 죽습니다....
진통제
/ 10-07-23 22:45/
전 제가 해먹는걸 좋아해서 ^^
아들만 둘
/ 10-07-24 0:46/
좋아하시는것 보다는 해야만 하는 솔로시쟎아요..ㅎㅎ
진통제
/ 10-07-24 2:08/
부모님하고 같이 살아서 ^^;;;
슈퍼굼벵이
/ 10-07-24 9:56/
잠꼬대에서라도 부를 애인이 정말로 있다면
죽을때까지 아침밥 안먹어도 좋다고 생각함. ....
진통제
/ 10-07-24 12:28/
-On Mobile Mode -
저도저도요 ㅎㅎㅎㅎㅎㅎ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
세부메뉴로 빠르게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