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상황 외국인으로 오해 하다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난감한 상황 외국인으로 오해 하다
연방대총통

조회 : 3913 , 2010/08/11 00:14

전 외국 어딜가도 같은 한국인데 저한테 자꾸 영어로 프린터 되냐 물어보더군요 급당황 - _ - ;;;

아나 진짜 한국사람이데 자꾸 외국 사람이세요 하면소 오해를 받네요

혀가 짧아서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다니 너무 상심이 크더군요

순수 토종 한국인데 외국인이 저한테 길을 물어보니 않나 전철 타기 무지하게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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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공부하자 / 10-08-11 0:19/

	영어 잘하게 생기셨나보네요. ^^ 그럴때는 눈빛을 살짝 피하면 됩니다. ;;; 외국인만 보면 울렁증이..;

	송이송이 / 10-08-11 11:36/

	사진 한장 올려주세요... UCC나... 객관적으로 판단해 드립니다. ^^

	安全地帶 / 10-08-11 12:05/

	울렁증 동감합니다. 외국인 접금하면 갑작이 급한척 뛰아가기..

똥덩어리 / 10-08-11 12:20/ 이댓글에댓글달기

인증샷올려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방대총통 / 10-08-11 20:19/
	ㅋㅋㅋㅋ 인증샷 올려놨습니다

	허접프로그래머 / 10-08-11 18:03/

	예전에 일때문에 일본에 자주 나갔었는데, 한번 나갈때마다 한두번 씩은 저한테 길을 물어보는 일본인들이 있었습니다...;;; 말도 잘 안통하는데다가 일본 지리를 알리도 없는데요...;;

	설레임 / 10-08-11 22:22/

	헉;; 좋은거 아닌가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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