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별고 없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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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574 , 2010/09/02 16:53

태풍으로 별고 없으셨는지요?

어제 밤에는 사람 날라갈것 같았는데 역시나 일어나보니 저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베란다 샷시가 아파트앞 장대 나무와 심하게 격투기를 했더군요.

20~30m 되보이는 나무는 꺾이고 부러지고 휘어져있고 샷시 방충망은 다 찢어져서 걸래가 되었네요. 그래도 다행이 샷시 유리는 멀쩡하네요. 아마도 모두다 열어놔서 2중으로 겹쳐져있었기때문인거 같습니다.

자연재해라 어디다 말하기도 뭣하고...

연일 톱질로 아파트 주위는 민둥산이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저희만 그런것이 아니네요.  다를 별고 없으신가요?  강남에 있었는데 잠깐 눈깜박였더니 인천에 있더라... 뭐 이런 경우는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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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쥐신산 / 10-09-02 16:57/ 이댓글에댓글달기
  에효...저희도 비슷합니다 ^^;;
다행인건 신상에 별일 없다는거..정말 다행이죠 ^^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2 17:03/ 이댓글에댓글달기
  태풍에 집째로 날려가면 오즈에 가게 되는 건가요...;;;

저희 집 주변의 나무들이 다 넘어지고 부러지고 신호등이 고장나고 지하철이 연착되는 것 외에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리링 leebr2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2 17:04/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제 밤에 시끄럽긴 했었는데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아침에 나와보니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2 17:50/ 이댓글에댓글달기
  쥐도새도 모르게 잤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거리가 난장판이길래 왜이럴까..고민하다가 아 태풍 그리고 출근했답니다 ㅡㅡ
  완전초보ㅜ.ㅜ / 10-09-02 20:44/ 이댓글에댓글달기
  7시에 저의잠을깨워버린 m16보다 약3배정도 더큰 천둥소리에 잠이 확깨버린거빼고는...ㅎㅎㅎ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3 10:44/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자취하는 곳에서 유독 바람이 많이 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잠을 청했는데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는 유리창 하나가 강풍 때문에 밀려나서 깨졌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집안으로 떨어진 덕분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는 않았지만 새 유리창을 구입하는 데 15만 원 정도 든다고 하니 아버지 근심이 클 듯 합니다.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3 12:47/ 이댓글에댓글달기
  어제 아침에 출근하면서 목격한 피해 상황을 포토란에 올렸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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