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가 부반장 됐대요오 ~
 귀챠니즘 대마왕
 조회 : 2783 , 2010/09/06 02:50

파일 첨부 안됐다고 다시 첨부 하라고 하더니 글은 올라 가는군요...
같은 글이 두번 올라가서 삭제하려니 보기 않 좋을것 같아 역시 아이 자랑이나...ㅎㅎ
이건 제 수전증이나 마우스 에러가 아닙니다...ㅡㅡ

초등학교 2학년인데 반장 선거가 있었나 봅니다
하고 싶은 사람 손 들고 찬성하는 사람이 세명 이상이면 후보로 선출이 되나 봅니다
열명이 후보로 나갔는데 여자 아이가 반장이 됐답니다

울 둘째는 부반장 선거에 나갔답니다
반장은 뭘 가지러 갔다 오고 해야 해서 힘도 들고 어디로 가지러 가야 하는지 잘 몰라서 부반장 선거에 나갔다고 하더군요
눈을 감고 있으면 세명 이상이 찬성을 해줘야 후보가 될수 있는데 떨렸다네요..^^
결과적으로 아홉명중 두명은 탈락하고 일곱명이 후보로 선출되어 종이에 써서 선거를 치뤘나 봅니다

결과적으로 반 아이들이 서른 네명인데 열 일곱표를 받아서 부반장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여자 반장 여자 부반장..
그리고 남자애가 울 둘째 혼자랍니다

오늘도 열심히 뭘 가지러 갔다 오고 애들 떠들지 못하게 하고 밥 먹는거 검사하고...

반장 부반장중에 남자가 자기 혼자라 결국 자기가 해야 한다고 괜히 부반장 선거에 나갔다고 투덜거립니다 ...

그래도 남자니까 자신이 해야 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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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송이 suejin993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6 9:36/ 이댓글에댓글달기
  옛날 생각나네요... (하아 줄반장 지겨웠어 4학년 2학기때 집이사로 전학가서 겨우풀린 저주)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6 9:45/ 이댓글에댓글달기
  추카드리네요.
저는 평생 반장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조용히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자가 지론이라..ㅎㅎ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6 12:54/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반장, 부반장과는 거리가 멀어서리...;; 반장후보에 한번 나가본 것 외에는 전혀...ㅠ.ㅠ;;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6 17:47/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려서 한번 해보는 것도 큰 경험이 되는거죠 ㅎㅎ
  완전초보ㅜ.ㅜ / 10-09-06 18:34/ 이댓글에댓글달기
  ㅋㅋ 부반장은 당선시켜줬다고 햄버거를 돌리지 않아도 되겠죠?? 저 어릴때는 반장 부반장은 기본으로 햄버거를 돌렸고 서기까지 압박을 넣어서 꼭 뜯어내고야 말았죠.ㅋㅋ 저는 반장을 많이 해봤습니다만 애들 시험점수 결제받는게 최고 귀찮았죠...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8 0:14/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추카 드려요 지금 생각해보면 난 왜 그때 그런거 못했나 싶어요^^ 했으면 좀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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