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오르니 펀드도 쪼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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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03 , 2010/09/26 12:10

2006년 아무것도 모르고

PB 의 꾐(?)에 빠져서 매달 40만원 변액 보험에 가입하고,

2008년 가장 어려울때

납입을 중지 했고,

그 이후 이리 저리 변액 펀드만 변경하면서 연명하고 있는데,

그나마 본전까지 올라왔네요..

 

2006년 7월 - 40만원 변액보험 가입 (40만 납입, 실투자 34.8만원, 5.2만원은 사업비 ㅠ_ㅠ)

2008년 11월 - 881만원 (납입 중지 ㅠ_ㅠ) - 실 납부금 1160만

2009년 1월 - 891만원

2010-01 10,980,578 원 0 원 0 원 11,721 원 10,661,228 원
2010년 1월 - 1066만원

2010년 9월 - 1184만원 -> 해약금 (1026만원, 88.52%)

 

하여간, 해약금은 아직 160만원 손해 이지만,

납부 중지 이후 괜찮은 이익률이라 계속

이리저리 굴러보려 하네요..-0-)y-~ 휴

(계속 납입 중지 상태~)

 

1184만원 모두 배당주 펀드에 올인 상태인데,

빼야 하나?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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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26 13:50/ 이댓글에댓글달기
  고민되는 시점이기는합니다. 배당주라도 년말까지는 가지고 가는게 좋기는 하지만 배당락으로 인한 하라 위험도 있고... 배당락 이전 고점에서 빠지는것도 하나의 전략이기도 하고요. 다만 지금 지수가 고점이어서 3개월을 더 들고 간다는것도 모험같기도 하고요.
지금은 한번 빠져주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철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26 15:24/ 이댓글에댓글달기
  저야 뭐 재테크라는 걸 전혀 안하고 있다보니 이런 걱정은 없네요;;;;
  슈퍼굼벵이 yassy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26 20:02/ 이댓글에댓글달기
  조금 더 보시면서 분산 투자도 생각해 보심이 ......
  게리킬달추종자 / 10-09-27 18:35/ 이댓글에댓글달기
  워렌버핏인가 인플레에 투자하라고 했다던 -0-;

지금 주가는 왠지 모 정치인 지지율과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을 -_-;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28 0:13/ 이댓글에댓글달기
  하...부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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