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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바시 역 근처의 원룸 인듯..한달 임대료 140만원, 월 11만원 관리비..>
< 제가 투숙 중인 하루 2.1만엔(28만원?) 호첼 바로 맞은편 지하철선로가 있는 고가도로? 참 오래된듯..>
< 전철 타고 지나가다 본 학교 건물..3층? 주변 건물도 3층 이하..>
어제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서,
전철 타고, 도쿄 심바시 - 다이이치 호텔이라는 곳에 묵고 있네요.
이제 하루가 지났는데,
가깝지만 (부산서 도쿄까지 비행기 1시간?)
많은 차이가 나는 일본을 팍팍 느끼겠더군요..
1. 하네다 공항과 낡은 일본 지하철을 보니 딱 우리나라가 벤치마킹 했구나 생각..
- 비슷한 한자의 문구들, 교통 시스템, 거리 등등 우리나라가 일본을 그대로 베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대신 일본은 더 깨끗(정리?)하고, 꼼꼼하다는 느낌이..대신 훨씬 더 낡았더군요..
2. 지하철은 완전 우리나라인지 구분이 힘들정도로 비슷한 분위기..
- 금액은 좀 비싸지만..(하네다 공항 - 심바시 역 (550엔 = 7200원?), 타는 것이나 입구나 사람들 모습은 일본어만
하는게 아니라면 구분을 못 하겠더군요. 편의점이나 곳곳의 우동/덮밥집에서도 일본어 전혀 못해도 지낼만 하고..
3. 모두모두 작은 집들..
- 일본 부동산 폭락과 우리나라는 비교를 하는데, 전혀 같은 상황이 아니더군요..
- 원룸보다 약간 큰 방이 보통 9~13만엔/월 하여군요..한국돈으로 월110~160만원 정도..
- 건물 크기가 상관없이 모두 작은 집들 ( 현관문이 모두 촘촘하게 붙어 있는 아파트들~)
- 고층(거의 1~3층 정도 높이) 일반 주택이 없는 집들과 우리나라 아파트 단지 같은 형태는 지하철 15정거장 오면서 한번도 보지 못함. 복도식 아파트 1동 타입이 거의 대부분..
- 집 자체에 투자도 좋게도 만들지 않는다는 느낌이 팍팍 오더군요..모두 소모성이라 그런듯~
4. 슬램덩크의 송태섭을 공격하던 까마귀~
- 아침 7시 쯤에 시내 산책을 했는데, 도심 한 가운데에 까마귀들이 날라 다니고, 비둘기 보다 더 많더군요.
눈 높이의 울타리에 앉은 까마귀를 쉽게 볼수 있으니..소리도 우렁차고~ 크기는 비둘기의 2배 이상?
5. 차가 없는 도심..
- 우리나라는 시내 차가 없는 곳이 없고, 막히지 않는 곳이 없는데, 여기는 전혀 차들의 수가 사람수 보다 많지 않네요..시내인뎅~
- 자전거와 걷는 사람이 훨신 많고, 사람수에서도 우리나라 보다 지역당 인구 비율이 낮다는게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평일 낮에 지하철역 주변 아니면 한산한산..
6. 식당에는 여자가 없다?
- 어제와 오늘 가본 곳이라야 우동/덮밥/돈까스 식당(?)만 가 봤는데, 한번도 식당 안에서 여자 구경을 못 했네요..
- 요리하는 사람도 남자, 식사 하는 사람들도 남자들..
- 여자들은 어디서 뭘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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