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댕이부은 아파트입주민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간댕이부은 아파트입주민
라면맨

조회 : 2729 , 2010/10/01 12:21

34층아파트에서 안전장치없이 유리창청소를 ㄷㄷㄷ

진짜 용자인듯...

저러다 떨어지면

꽥!


	5

	귀챠니즘 대마왕 / 10-10-01 12:28/

	예전에 화실 생활 할때 한 선배가 있었는데 술만 마시면 은마아파트 14층 복도 난관에 올라가 걸어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 선배가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 화실 바닥에 오줌 싸논거 치우던것도 일이었는데 그래도 그리운 나의 팔팔했던 옛날이여 ~

송이송이

/ 10-10-01 13:24/ 이댓글에댓글달기

팔팔보급 받고 솔그리웠지 말입니다.

	귀챠니즘 대마왕 / 10-10-01 14:29/
	제가 제대할때 팔팔로 바뀌더군요 신병 들어갈때 백잔가 나오다가 솔로 바뀌더니 팔팔로.. 빽솔 청솔..ㅎㅎ

	Scavenger / 10-10-01 19:10/

	아파트에서 3년간 지내면서 베란다 창 바깥 쪽은 한 번도 닦아본 적이 없는 제가 부끄럽게 느껴지는군요.

	설레임 / 10-10-02 23:31/

	자세히 사진을 보면;; 인테리어가 안된것 같기도 하고;; 작업같은데; 말이죠

	전진맨 / 10-10-03 0:07/

	헉...그냥 미쳤다는 생각이...아니면 공포 상실..아무튼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