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는 항상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베어있어야 합니다.
 감자나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1976 , 2010/10/10 00:59

10년간 글을 쓰면서 , 요즘 포털들이나 여기저기서 발생하는 일련의 사소한 현상을 목격하면서, 항상느끼는 것이지만,

 

글을 쓰면서 쌍욕을 하든, 자극적인 단어를 쓰든 무엇을 하든간에, 글에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베어있어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이 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에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바탕에 깔리지않으면, 길에서 흔히 보는 동네아줌마들의 머리끄뎅이잡고 니가잘났니 내가잘낫니 하는 저질 행태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비판을 하든, 그 단어의 선택이 적절하지않아 쌍욕을하더라도, 글을 읽으면 기본적으로 그 글이 상대방에대한 존중을 갖추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직감적으로 읽는사람은 눈치챌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한번도 오프상으로 마주치지않은 경우라도 그러한데, 오프던 온라인이던 서로 얼굴맞대고 오랜기간동안 부대껴살면서 발생하는 사람간에 커뮤니케이션을 할 경우에는, 더욱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바탕에 있어야 합니다.

 

갑자기 오랜 친구가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친한친구일수록 더욱 말을 조심해야하고 감정을 표출하는데 지켜야 할 선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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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10 2:50/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혹시 제가 쓴 글에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내용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보게 되네요;;;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10 9:15/ 이댓글에댓글달기
  기본적으로 사람으로 존중을 해주는게 도리인데, 요즘은 너무 자기보다 어리면 기본예절을 무시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인터넷의 댓글들을 보면 정말 너무 기본이 안된 글들을 보는데 제가 그런것은 아닌지 뒤돌아보게도 되네요.
최대한 마음을 상처를 주지 않는 어휘를 선택했으면 합니다. (돌려 말하기?)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10 9:26/ 이댓글에댓글달기
  종종 그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적으면서 움찔움찔 하죠. 그리고 다시 글을 수정하고..
작성자의 의도와 다르게 상대방이 받아들인다면 ...
의도가 같다 하더라도 어떻게 전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10 15:00/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서 저는 글을 다 쓴 다음에 다시 읽어봅니다. 글 등록 전까지 여러 번 내용을 고치는데도 올리고나면 불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10 16:32/ 이댓글에댓글달기
  맞죠. 맞는 말씀이죠. 특히나 마지막 말씀에는 동감입니다. 친구만큼 큰 재사는 없듯이 그 재산을 잃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항상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대해야 하죠.
  귀챠니즘 대마왕 / 10-10-10 20:19/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수정하느라 몇번을 들락날락....ㅡㅡ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10 21:54/ 이댓글에댓글달기
  맞습니다!!! 100번 옳은 말씀....

http://www.bodnara.co.kr/bbs/bbs.html?imode=view&D=2&num=126387&my_mode=search&search_1=subject&search_2=%B5%BF%BC%BA&start=0

그런데 이건 뭐지.. ;ㅁ;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0-10 23:23/
정답 : 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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