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메모리 용량 관련이야기~

컴퓨터 메모리 용량 관련이야기~
폰생폰사

조회 : 2094 , 2010/10/11 11:13

http://www.bodnara.co.kr/bbs/bbs.html?imode=view&start=0&D=66&num=121455&my_mode=search&search_1=subject&search_2=4gb

제가 작년 7월 (2009년 7월)에

위의 링크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향후 10년 정도는 OS 의 필요 메모리로

4GB 정도면 넉넉 할 꺼라는..

이제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제 개인 생각은 좀 유효하지 않나 하네요.

과거 text 에서 GUI 로 넘어 왔듯이

뭔가 확 변화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계속 4GB 로 넉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0-)a

ps - 데이터의 전송 속도 향상이 메인메모리의 용량의 필요성을 조금 늦추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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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 10-10-11 13:49/ 이댓글에댓글달기

GUI가 지금의 2D에서 3D로 변경된다면 어떨라나요...?? 그래도 마찬가지려나...;;

	게리킬달추종자 / 10-10-11 15:29/
	리눅스의 데스트탑의 예를 보면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풀 3d는 구현이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저녁하늘 / 10-10-11 13:50/

	이미 제 노트북은 4G로 부족합니다. UI가 문제가 아니라, 동시에 띄워지는 창의 수가 문제 입니다.

	폰생폰사 / 10-10-11 14:31/

	VMware 만 띄어도 1기가 이상은 메모리를 그냥 먹죠. 스타2만 해도 1.1기가 이상 메모리 먹고.. 멀티로 여러개 돌리면 뭘해도 부족은 할듯 하네요..^^

	저녁하늘 / 10-10-11 15:33/

	전 게임도 안하고 그저 일하는데와 웹서핑용으로 쓰는데, 열려있는 창의 수가..........

	newstar / 10-10-11 17:50/

	OS만 놓고보면 충분할것 같네요. 2G가 대중화 될때부터 그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급증하는것 같았는데 내년초부터는 메모리가 아주 저렴해지면서 4G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내후년정도면 4G가 대중화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주동성 / 10-10-11 20:19/

	전 고해상도의 사진들을 포토샵 작업 하다보면 메모리를 5~6기가 정도 잡아먹더라구요. 일반 사용자들에겐 4기가 정도면 충분할듯 하네요. 저도 포샵 작업을 자주 하는것도 아니라서.. 평소엔 4기가 이상의 램이 전기만 축내요 있네요 -0-

	Meho / 10-10-11 20:35/

	3D가... 진짜 3D로 바뀐다면 또 모를 일이죠. 그 뭐시냐... 가상현실같은? 아니, 그건 4D인가;

	마프티 / 10-10-11 20:50/

	넉넉할지 못할지는 소비자 입장에선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죠, 부족하면 돈주고 사면 되니깐;;

	할매보드 / 10-10-12 16:51/

	예전에 빌게이츠가 했던 말이 생각 나는군요.. 메모리는 640k만 있으면 된다던..ㅋ 하지만 큰 오산 이었죠.. 현재 나오는 애플리케이션들이 혁신적인 UI 개선이 없는한 메모리는 언제나 부족한것 같아요..ㅎ;

저녁하늘 / 10-10-13 16:27/ 이댓글에댓글달기

네, 메모리 적은 컴퓨터에서 고해상도 현수막 작업이라도 할라치면, 사진 용량 하나가 기가대 넘어가면, 사진 몇개 붙이려고 작업 하다가 스왑영역만 내리 긁으며 한참 걸립니다.
시간이 갈수록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수는 많아지고 raw 파일의 해상도는 더욱 올라가고,
(단순히 웹에 올리는 사진이야 1024*768만 되어도 상관 없지만, DTP쪽으로 가면 1024*768 사이즈는 택도 없거든요....) 솔직히 지금도, 시스템이 안되어서 그렇지 그쪽 영역으로 가면 8G도 아쉽고 16G정도는 쓰고 싶을겁니다.

	저녁하늘 / 10-10-13 16:28/
	원본글을 읽고 오니, "일반적인 PC"군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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