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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돌아가셨습니다.
주동성
조회 :
3391 ,
2011/01/11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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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국 이벤트로 참여했던 새해 덕담 나누기..
전 말머리로 [소망]을 달고 올해의 제 희망사항을 적어보았는데요.
몇일 안지나서 첫번째 소망이 깨져버리고 말았네요.
암으로 누워계시던 삼촌이 6일에 돌아가셨습니다.
계속 간호를 하다 제가 감기에 걸려서 5일에 집으로 돌아가서
하루 쉬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는데..
택시타고 병원 들어오는 중에 임종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가시는 모습을 제가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더군요.
병원에서 산소호흡기를 달고 숨쉬는것 조차 너무 힘들어하시던 분이였는데..
눈 감으신 모습을 보니 너무 편하게 가신것 같아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기운 때문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로도 편하게 호흡하다가 눈을 감으셨다고 합니다.
비록 제 소망은 이루지 못했지만
다른 곳에서 고통없이 편하게 계실거 생각하면 더 잘된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삼촌 사랑해요..
보드국 여러분들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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