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제가 사는곳은
연방대총통

조회 : 1757 , 2011/03/20 11:15

제가 사는곳은 은평구와 서대문구 경계선 산골고개 부근 위 펠리체 빌라 입니다

동네가 무지하게 특이합니다

전철역은 양옆 멀리가야 있습니다

창문에 보이는 밖은 온통 산 입니다 - ㅁ- ;;;

빌라 자체는 KT 엔토피아 건물 입니다 ;;

6층 까진 주택이고 1층 까진 상가로 인식된다는점이 매우 특이 합니다

뭐 살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변기가 너무 작습니다 왜냐 휴지 같은것 자주 막힙니다 ....

그리고 제 컴퓨터는 중고 pc 입니다 언제 수명이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비가 오는군요 ...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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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처런 / 11-03-20 11:48/

	변기에 휴지 넣으면 안되겠군요. 휴지 넣어 막히면 뚫기도 힘들던데 아파트 변기통이 좁은편은 아닌데 떵이 굵어서인지 휴지넣고 막힌적이 있습니다. 뚫느라 10분넘게 뽐뿌(펌프)질을 쿨럭~

	허접프로그래머 / 11-03-20 12:01/

	저희집 변기도 가끔 막힙니다. 집사람이 쓸땐 별 문제 없는데 제가 쓸때만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걸로 봐서는 제 똥이 굵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야이야이야 / 11-03-20 14:44/

	한이 맺힌글같군요 ㅎㅎ

공부하자

/ 11-03-20 16:47/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요약하면 사는 곳에 문제가 많다.
제가 사는 곳... 크게 불만없음...
제가 문제임 ㅜㅡㅜ

	사랑이눈신사 / 11-03-20 16:56/
	토닥토닥 우리 이러면 안되요 ㅠ.ㅠ

	송이송이 / 11-03-20 18:06/

	읽다보니 급우울해져요 이럼 안되는데...

	Meho / 11-03-20 18:36/

	솔직히 휴지때문에 막히는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지는 물에 잘 녹거든요. 만약 휴지때문에 변기가 막힌다면 휴지를 무지막지하게 많이 넣었거나..... 구조상 폭이 굉장히 좁은것일 수도....=_= 제일 가능성이 큰건 허접프로그래머님께 한 표...

	너도모르냐 / 11-03-20 21:07/

	-On Mobile Mode - 저도 허접프로그래머님의 말의 심히 공감이 가네요. 살며시 추측해봅니다. ^^

	종건 / 11-03-21 1:45/

	보드나라가 타 하드웨어 싸이트에 비해 좋은점이 딱딱한 하드웨어 용어의 홍수 속에서 휴머니즘이 있기 때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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