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의 태클.. :: 보드나라

마눌님의 태클..
폰생폰사

조회 : 3858 , 2011/03/30 11:27

카메라를 하나 살까 했는데
마눌님의 태클이 장난 아니군요.

자꾸 그돈으로
애들 참고 도서 30만원 어치 사자고
종용해서..

노트북 팔고, 그돈으로 책 30만원 어치 사는게
잘 한 것인지?
아이패드1 을 사는게 잘 한 것인지? ㅎㅎ

근데 물건 사면
기대에 비해 낮은 만족감으로 후회 할 내 자신이 싫어
잘 사지도 못 하는 현실..
사 놓고 사용 할 시간이 없는게 또한 현실..

ps - 대딩1년 때 SFC 슈퍼마리도 올 클리어 할때의 만족감은 언제 쯤 돌아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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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 11-03-30 11:34/

	문명 올클리어에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라나요...^^ 마리오 올클리어의 만족감과 비슷하지 않을라나요...?

	인생한방 / 11-03-30 16:42/

	책은 어릴때... 책을 좋아하긴 했지만... 어릴때는 형편이 어려워서 많이 읽지 못했고.. 커서좀 보고 나니 이제는 보관이 어렵네요... 생각해보니... 어린이들 읽는 책이라면 중고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새제품 전집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은거 같더라고요...

로젠크로와싱

/ 11-03-30 21:33/ 이댓글에댓글달기

지구상의 언어를 마스터 하시면 만족감이 충만할 듯 합니다.

	야이야이야 / 11-03-31 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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