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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정말 감동적 이었다
라면맨
조회 :
2814 ,
2011/03/31 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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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승철,봄여름가을겨울 나와서
김현식편 할때도 감동적이고 재미 있었지만
어제 무릎팍 김태원편은 정말 웃음도 있었고 네버엔딩스토리에 그런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김태원의 슬픈 어린시절 이야기도 듣고 나니 짠했다
나도...어릴적에...그당시엔 국민학교인데
가기가 정말 싫었었다...왠지 동병상련의 아픔같이 느껴지기도...
그러고보면 참 그당시...국중고는 사랑의 매라기 보다는 거의 폭력수준의 매가 많았었다....
국민학교때는 잘 기억이 안나고...중학교때는 칠판에 기대서서 뒤로 허벅지를 뭉둥이로 맞는건 다반사고...
교사가 슬리퍼 벗어서 뺨때린적도 있고....특히 영어선생님은 전깃줄로....애들 누우라고 한다음에 발바닥을 전깃줄로 때린 기억도 난다...정말 벌벌 떨었었지................
정말 지금시대에 교사들이 그러면 기사화 될정도로....심했다...
하여간....내가 부활 노래중에 좋아하는게
사랑할수록이랑 네버엔딩스토리를 가장 좋아하는데.....
어쩐지 사랑할수록이 그렇게 끌리더라니....김재기라는 보컬이 한번 데모녹음해놓고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분이었구나...
난 사랑할수록이라는 노래가 참 좋다....
특히 가을에....해가 진 밤에.....낙엽진 공원을 홀로 거닐면서 들으면 정말 최고다.....
가슴속에 감성이 충만해진다...작년 가을에 정말 그렇게 실컷 들었다~
김태원이라는 한 인간에 대해 호감을 많이 느낀다...인간적으로도...음악적으로도...
다음주 무릎팍도사가 너무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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