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일 만에 집에 왔습니다. 친척집 이사 도와주고 왔는데 집에 오니 완전 축 처지네요. 집이 편안해서 인지 어제 눕자마자 바로 잠든거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니 어깨가 뻐근하네요. 집만큼 편안한 곳은 역시 없나봅니다. 행복한 나의 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