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방대총통님처럼 PC청소좀 했습니다 : 보드나라 사는이야기

저도 연방대총통님처럼 PC청소좀 했습니다
Meho

조회 : 3117 , 2011/04/19 22:17

이 게시물의 태그 : 라데온 HD 4800, CPU, 쿨러

큰맘먹고 완전 분해후 물로 씻어냈습니다. 절대완벽 하게는 못했지만 그래도 대만족입니다.

제일 큰 변화를 준건 브가(VGA)인데 사진에도 보셨겠지만 엄청난 먼지들이 질로방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먼지를 모두 제거하고 카탈에서 온도를 보니 25~30도 정도 떨어졌습니다. -_-(미쳤어...)

PC 청소하고 느낀점을 간단하게 편집해 봤습니다...

오늘의 교훈.

청소는 자주 하자


	3

주동성

/ 11-04-19 22:38/ 이댓글에댓글달기

진로방해 ㅋ

라데온 2600 인가요?

	Scavenger / 11-04-20 6:51/
	아닌 것 같군요. 라데온 HD 2600Pro와 2600XT를 총 4번 구입해보았지만 저렇게 기판이 긴 것은 없었습니다.

	리크 / 11-04-19 22:39/

	알차게 꼇군요 저도 어제 청소하고 쿨러 바꿔꼈는데 환경과 좀 미스매칭;;

	처런 / 11-04-20 10:39/

	전 해체하기 귀찮아서 그냥 본체에 콤프레샤로 슈슉 공기를 불어줍니다.

	Meho / 11-04-20 11:28/

	4850입니다.ㅎ 브가는 엄청 좋으면서 다른 녀석들이 성능을 못받쳐주고 있어서 몇년간 다운그레이드처럼 쓰고있습니다.-_-

	프리스트 / 11-04-20 12:15/

	25도 이상 온도가 내려갔다니 청소는 자주하는게 역시 좋겠네요.

때쥐신산 / 11-04-21 9:51/ 이댓글에댓글달기

크헉...팬이 필요없었군요 ^^ 저도 저정도 일까요?

	Meho / 11-04-21 10:49/
	청소한지 오래됐거나 그래픽카드 팬이 조금 이상하다 싶으시면 한 번 열어보세요.ㅎㅎ 저녁 6시경의 꽉막힌 도심속을 연상하실 수 있을겁니다

협e

/ 11-04-21 22:45/ 이댓글에댓글달기

에어펌프로 하시는것이 최고인데 ..

	Meho / 11-04-21 23:25/
	일단 그런 물건이 없거니와, 입으로 굉장한(?) 압력을 불어넣어봤지만 그 먼지들이 꼼짝도 안하길래 큰맘먹고 저질러 봤습니다. 해놓고 보니 후회 없습니다. -_-ㅎ 하지만 소음 문제는 여전하군요... 쿨러를 바꿔야 하나, 카드를 바꿔야 하나;; 원체 발열이 엄청난 모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