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이 참으로 안가는 날이 될듯하네요ㅜ ㅜ
 닉넴매니아
 조회 : 1941 , 2011/07/01 10:19
열살 열두살 두 아이가 상한 음식을 먹었는지 머리도 아프다고 하고 설사를 하며 새벽에 잠도 못자고 화장실을 들락거렸는데 어제는 학교도 못가고 병원에 다녀왔지만 오늘은 시험이라 학교에 보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학교에서 큰일을 보질 못하는 성격에 집까지 참고 왔다가 화장실에서 바지를 내리는거와 동시에 바지에 쏟았던 기억이 있는지라 비슷하게 숫기없는 성격을 가진 제 아이들이 집까지 무사 귀환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지금은 시험을 어떻게 볼지는 생각도 안나고 그저 무사 귀환하기만...ㅠ ㅠ

원래가 거꾸로 인생이라 지금은 자야될 시간인데 시계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시간은 멈춰 있는듯하고...

오늘 반나절은 정말 시간이 안가는 날이 될듯 합니다

울 아들들의 무사 귀환을 빌어주세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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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01 10:22/ 이댓글에댓글달기
  회사일 힘든 것 보다
가족 아픈게 가장 많이 신경 쓰이죠.
건강할때 잘 챙겨야 하는데요.
쾌유 기원합니다.
닉넴매니아 / 11-07-01 10:26/
지금 제일 걱정인게 바지에다 응가를 해버릴까봐서요...ㅠㅠ

집과 학교는 바로 옆이라 가까운데 시험 보다가 메려워도 이야기를 못할것 같습니다..

애들 성격이...ㅜㅜ
  북극곰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01 10:25/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죠. 아이 아픈건 정말 부모된 입장에서 차마 지켜보는것 조차 힘들더군요..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너도모르냐 tkd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01 10:41/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래저래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정말 가족이 아프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빠른 쾌유 바랄께요..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01 11:38/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이가 얼른 말끔히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을 찾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아이가 아픈 것 만큼 부모 가슴이 아픈 게 없습죠.
  닉넴매니아 / 11-07-01 14:53/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침까지도 설사를 하던 둘째가 지금 귀가한걸로 무사히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바지에 지리기라도 할까봐 걱정이었는데 둘째는 학교 끝나고 피아노까지 들렸다 오는 여유를 부렸네요



걱정하던게 맥이 탁 풀렸는데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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