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을 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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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51 , 2011/07/05 01:14
문득 병사생활을 한 사람만 간부될 수 있게 바꿔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모두 다 병사로 군복무를 마친 뒤에 직업군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만 따로 병장전역후 임관하는거죠.



이게 총기난사랑 무슨상관이냐고요? 네, 상관없어요.ㅇㅇ



근데 제가 사령부에서 복무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건 윗대가리들은 아랫것들 사정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거예요... 

그리고 병사들 역시 간부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죠. 오죽하면 '우리의 적은 북한이 아니라 간부'라는 말이 나오겠어요=_=

...

개구리 올챙잇적 생각못한다는 속담이 있죠.

하지만 지금 간부들은 올챙이 시절 자체가 없어요, 기억하려고 해도 그 경험 자체가 없단 말이죠. 모든 간부들이 다 올챙이 시절을 겪어보면 상황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그러면 이런 참사도 좀 적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이거 말투는 왕진지하게 말했지만요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 하하~^-^

저 역시 이게 얼마나 현실성 없는지는 잘 아니까..

여간부 채용문제, 사관학교의 필요성 등등 너무 뭐라뭐라하지 마세요..

다만 답답해서 그럽니다. 답답해서...으그 불쌍한 친구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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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05 2:41/ 이댓글에댓글달기
  새로 임관한 소위를 쏘가리 라고 부르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네요.
  떡하나주면잡아먹음 / 11-07-05 3:41/ 이댓글에댓글달기
  군생활이 아니라도 피생활수준이군요...편해졌음...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05 10:28/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교도소에서 군 복무 할때 소대장 이상이 모두 일반 공무원들 이었죠.
일반 공무원 시험 보고 들어와서 소중대대장..쩝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05 10:38/ 이댓글에댓글달기
  병사들 뿐만 아니라 간부들도 느끼는 겁니다. 몇몇 간부들도 저런식으로 병사 생활 해봐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답답하기만 한거죠. 그런 생각이 오래된것 같더군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05 18:34/ 이댓글에댓글달기
  군대 제대한지가 워낙 오래돼서리;; 군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더라;;
  디오르 / 11-07-05 21:23/ 이댓글에댓글달기
  흠..요새 참 군대문제가 커지는군요
  겨울이좋아 / 11-07-06 9:32/ 이댓글에댓글달기
  군대가 아무리 변해도 계급사회인데 요즘보면 군기가 너무 헤이해져있어서 사병이고 간부고간에 사고가 많이 나고 있는것 같아요. 엄연한 세계유일의 분단 국가인데...
  협e jukheb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06 11:46/ 이댓글에댓글달기
  쏘가리는 정말 맘에 안듭니다. 지도 훈련받고 왔다고 해서 짬밥대우를 해달라고 하죠?
그럼 상병부터는 그냥 무시하고. 쏘가리도 압니다. 첨에 굽신굽신.
일병이랑 이등병들이랑 친하게 지내다가 1년 지나면 물갈이들 다 되니..
짬밥되고 하니. 권력 남용을 그대부터 합니다.
뭐 그런곳이 군대니 . 억울하면 일찍 갔다와라. 안가는것이 상책이다.등등 말이 나오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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