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간 차사는 어디에???
 대나라
 조회 : 1453 , 2011/07/26 05:55
제가 웬만하면 이런 글 올리지 않는데...

이건 아니지 싶어 한 말씀 올립니다.

오늘로써 이벤트 당첨 발표 후 20일이 지났군요...

그러나 발표만 해놓고 늦어지는 상품 배송에 대하여 가타부타 일언 반구 관련 어떠한 말씀조차 없으시군요...

뭐 꼴랑~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의 상품 땜 이런 글 올리기도 뭐해 가만히 지켜만 보았습니다만~

또 가만히 생각해보니 10여년 동안 보드나라가 이렇게 흘러왔나? 싶기도 하군요...

솔직히 실망입니다. 이글 보시고 보드나라 식구 누구라도 답변 좀 해주시겠습니까?


그들만의 나라가 아닌 모두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보드나라 임직원 여러분께 묻습니다.

보드 나라는 과연 일부의 패밀리 개념에 그들만의 나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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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널 uncompre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7:05/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웬만하면 이런 글 올리지 않는데...

이건 아니지 싶어 한 말씀 올립니다.

오늘로써 이벤트 당첨 발표 후 20일이 지났군요...

그러나 발표만 해놓고 늦어지는 상품 배송에 대하여 가타부타 일언 반구 관련 어떠한 말씀조차 없으시군요...

뭐 꼴랑~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의 상품 땜 이런 글 올리기도 뭐해 가만히 지켜만 보았습니다만~

또 가만히 생각해보니 10여년 동안 보드나라가 이렇게 흘러왔나? 싶기도 하군요...

솔직히 실망입니다. 이글 보시고 보드나라 식구 누구라도 답변 좀 해주시겠습니까?


그들만의 나라가 아닌 모두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보드나라 임직원 여러분께 묻습니다.

보드 나라는 과연 일부의 패밀리 개념에 그들만의 나라입니까?...!!! "

라고 작성하셨는데, 위 부분중에,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글을 작성하신 대나라님께서도 보드나라 임직원들을 위한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인터넷 게시판은 글로만 전달되는 특성상,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어떤 의도로 글을 작성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대나라님의 글을 읽었을 경우에는

"보드나라는 여태 내 상품 안주고 뭐하는 것이냐! 날(대나무님) 기만하는 것이냐!

보드나라는 뭐 이따위냐!" 라고 말씀하시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글을 읽는 동안 저의 기분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해당 글은 운영진분들께서 읽었을 때도 그다지

유쾌한 기분을 가지게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터미널 uncompre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7:05/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벤트에 당첨되었는데 현재 배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넌지시 물어도

해결이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보드나라 대표이신 장홍식님의

이메일 주소는 구글 검색을 통하면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습니다.

(http://www.google.co.kr 에서 "보드나라 장홍식 이메일" 이라고 검색하면

블로그 란에,

"블로그
아이폰 HWP 뷰어‎ - 2010년 5월 8일
아이컨버터는 아이폰 메일에 첨부된 HWP 문서를 PDF로 변환해주는 기능으로, 기존에는 이메일에 ... 장홍식 기자 / potatotree@bodnara.co.kr [관련기사] ...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원본 배포처 ...
http://bloram.com/ - 블로램 :: 나만의 블로그, 블로램" 라고 나옵니다. (potatotree@bodnara.co.kr 라고 명시되어 있네요..;;

(참고로 제가 검색해서 보드나라 대표님 이메일 주소를 얻게되는데까지

5분이 안걸렸습니다.;;))

꼭 이메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페이지 하단에 보면 대표전화: 02-715-2959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곳으로 전화해서 문의하셨으면 좀더 빠르게 상품배송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설마 보드나라인데 이벤트 상품 떼먹기야 하겠습니까;;;)
  터미널 uncompre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7:09/ 이댓글에댓글달기
  참고로, 보드나라에는 광장 -> 바란다 게시판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 쪽에 글을 올리셔도 운영진님들께서 글을 읽고 처리해주시기도 합니다.

"바란다" 게시판을 활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파 jeeh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8:00/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터미널님 의견에 일부분 동의합니다.
어떤 큰 분쟁이 있지 않고서야 게시판에 대놓고
얘기하는 것은 우리 정서상 맞지 않는 다고 생각되네요.
이메일까지 찾지 않더라도 '바란다', '쪽지' 등 많은
방법이 있을거 같네요.
무더위때문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8:32/ 이댓글에댓글달기
  대나라님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회원분들이 보는 보드나라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신 것을 보며 못내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남습니다.

글을 올리시기 이전에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었습니다.

쪽지,바란다 또는 이벤트 당첨 공지란에 하단을 보시면 북극곰님 메일이

모두 공개가 되어 있었으며 이벤트 관련 문의는 전화나 메일을 달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보드나라에 전화 한통이라도 하셨었다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었을 텐데

많은 방법이 있었건만 글을 올리실때 조금만 더 신중을 기하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10:17/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 알기로는, 이런 이벤트의 상품을 보드나라에서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협찬해주는 업체쪽에서 보내지 않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드나라에서 이벤트를 진행할때 업체에서 이런이런 물품을 지원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품 자체는 업체쪽에 명단을 전달하면 업체쪽에서 발송하는 경우지요. 이런 경우에는 상품이 발솔이 되었는지 여부 자체를 보드나라에서 알 수 없습니다. 상품이 늦게 배송되었다면 아마도 그런 경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이런 경우라면 감자나무님께 쪽지를 보내주시거나 전화 한통만 해주셨어도 업체쪽에 빨리 보내라는 독촉전화 한통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였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10:31/
딩동댕
거의 업체에서 보내 주는게 대부분이죠..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10:30/ 이댓글에댓글달기
  개인적으로는 바란다에 글을 올리시거나, 담당자 분에게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칭찬으로 소도 춤추게 만든다라는 속담이 생각나네요...맞나? -0-)a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11:2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에서 빵~~~하고 터졌습니다...^^
  북극곰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11:20/ 이댓글에댓글달기
  우선 이벤트 발표 & 배송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대나라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차피 길게 이야기를 하면 다 변명으로밖에 여겨질수 없으니..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습니다..

금일중에서 미발송된 제품들에 대해 발송 일자등을 확인하여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제품 발송이 지연되는점, 그 과정을 제대로 공지하지 않은점 이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립니다.

오늘 저녁까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13:03/
보드나라 대변인 등장..두둥
모두 경청 하시오~
몸은 쾌유 중 인가요?
  닉넴매니아 / 11-07-26 13:01/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보드나라와 대나라의 전쟁인가요? ^^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7-26 20:14/ 이댓글에댓글달기
  웬만해서는 글 안쓰시는분이 글까지 쓰게끔하는...
경품의 위력이란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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